매국노가 국방비를 쓰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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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수십년을 기다려서 구매하는 KF-21은 예산 삭감해서 박살내고
대체제가 충분한 아파치는 예산을 뻥튀기해서 구매하는 매국노들..
용산+기재부
아파치와 KF-21의 실 효용은 누구나 다 아는 바죠. 극명하게 전투기가 좋습니다.
공격헬기 없는 국가는 수없이 많지만 전투기 없는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효용의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산업적 측면에서도 월등하게 KF-21이 좋습니다. 아파치는 전부 수입입니다. 기재부의 동조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결과입니다.
작전 목표에서도 월등하게 KF-21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파치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을 수 있으나 재공권 장악은 전쟁의 승패가 갈립니다.
북한 급변시 압록강을 넘어오는 중국군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재공권을 장악하고 미사일이나 전투기같은 장거리 타격수단이 월등하게 필요하고 물량전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걸 못막으면 북한이 무너져도 우린 휴전선에서 중국군과 대치해야 합니다. 또는 넘겨준 땅 어딘가에서 철책선 시즌2를 찍어야 합니다.
최근 전쟁에서 전투기는 부족해서 난리고 드론과 미사일은 수시로 성과를 내는 뉴스가 나오지만 공격헬기는 성과도 못내면서 더럽게 비싸기만 하기에 수요가 없어 공격헬기 생산이나 구매 뉴스가 없습니다. 심지어 공격헬기는 대체재가 차고 넘칩니다.
공격헬기 없다고 우러전, 중동전등 전쟁의 승패가 갈린적이 없습니다.
아파치는 대당 가격도 더 비싼데 전량 수입이라 운영유지비는 월등하게 비쌉니다.
정치는 돈을 다루는 일이고 부정부패의 문제죠.
항상 해오던 도둑놈의 계산기로 리베이트 얼마나 받아 처먹나를 저울질한 결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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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님의 댓글
자체 개발을 지양하고, 수입을 지향하는 이유도...
문지기님의 댓글
게릴라전에서 소수의 병력을 신속하게 이동을 시키고 소수 병력을 지원하기 적정한 무기를 탑재하고 있지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우크라전과 비슷할 것이고 공격용 헬기는 소용이 별로 없는 무기가 되지요.
전 세계적으로 공격용 헬기는 비인기 품목이 되니 아마도 '커미션,리베이트'도 만만찮을 것이고, 계약과 납품시기가 거리가 멀어서 정권이 바뀌면 '먹은 놈과 고생하는 놈' 사이의 갈등이 생겨서 자동적으로 여럿 감옥갈 것 입니다.
세네모그라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