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다음주 확진자 35만명까지 갈 것"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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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8.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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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도 기자(?)들도 남의 나라 이야기 처럼 담담한가 보군요.

의료계는 지금 정리도 안되고 망했는데

(지들끼리는 전염병이 퍼지길 바라는 글도 있다던데요)

질병청은 대책도 별도로 세우는 것도 없는거 같고요.

그냥 국민들 알아서 해라???

역시 나오는 기사들도 뜨문뜨문이군요.


뭐 할줄 아는게 없는 정부?????

댓글 31 / 1 페이지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1 06:16
이번 정부는 무능력에 뭘 하겠다는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C급 밑에 d,e,f급 데려오셔서 일하는데
이번 정부에는 일말의 기대 조차도 없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1 06:22
여기는 부산입니다
정말 화가 나는게
주변 사람들이
그놈이나 이놈이나 그게 그거다 하는데
정말 더 이상 못쓰겠습니다
쌍욕 발사될까봐........................

webze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bzero (39.♡.186.212)
작성일 08.21 06:28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그게 현재 욕은 하고 싶은데 차마 자신이 뽑아서 욕하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상황이니 다 똑같아 라고 이야기 해버리는거죠.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211.♡.194.90)
작성일 08.21 06:48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현시국에 그놈이 그놈이다 타령하는 분들은 100% 2찍이라고 자신합니다. 중도층들도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분들은 등돌린지 오래인데...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 줄 모르면 머릿속에 똥덩어리가 가득한 것이겠죠ㅎㅎ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58)
작성일 08.21 07:16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그놈이나 이놈이나 그게 그거니까 (나는 경상도당 뽑는다)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1 09:54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역시 부산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은 항상 그쪽 정당이 잘못했을 때만 적용됩니다.
민주당에서 뭐 하나 나오면 세상에 그보다 큰 일이 없습니다.
반면 그쪽에서 뭐 하나 나오면, "정치인이 다 그렇다" 이렇고 넘어갑니다.

피그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그덕 (223.♡.211.170)
작성일 08.21 10:28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그건 *신들이 국힘도 노답일때 자기 수준이 똥이라 그냥 다 수준 똑같다고 ㄸㄸㅇ나 치는겁니다

운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영 (112.♡.112.112)
작성일 08.21 23:47
@피그덕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소금쥬스님. [운영]입니다. 작성하신 글에 욕설이 있어 별표 처리 했습니다.
사유 : 욕설
기간 : 계속적
감사합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9)
작성일 08.21 06:30
과연 35만 밖에 안 될까요?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25.♡.138.70)
작성일 08.21 07:00
코로나 치료제를 작년에 반도 안되게 구매했다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39.♡.28.154)
작성일 08.21 07:09
35만요..? ㄷㄷㄷ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1 09:59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저는 이미 35만은 훨씬 넘었고, 아마도 주간 100만 단위 감염이 발생하고 있지 않은가 의심합니다.

2023년과 2024년 32주차 확진자 수와 검출률입니다.
2023년 안정적으로 10%대 초중반 검출이 되었을 때 18만에서 35만까지 주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24년은 13%에서 43%로 검출률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나오겠습니까?

주간 1백만 명 단위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2022년 2-4월,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의 수치입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8.21 07:13
문정부때 코로나 관리 과하다고 얘기했던 ㄱㅅㄲ덜은 뚤린입으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라 꼬라지가 개도국보다 못하게 돌아가는걸 보면....

만환님의 댓글

작성자 만환 (120.♡.223.141)
작성일 08.21 09:48
우려하던 일이 도래하는군요
코로나가 문정부때일어나 다행이라 여겼는데...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이건 이제 각자도생도 쉽지 않겠어요

살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살모앙 (118.♡.209.31)
작성일 08.21 09:50
검사비 비싸서 안하니까 훨씬 더 많겠죠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211.♡.68.76)
작성일 08.21 10:09
@살모앙님에게 답글 저희 빌딩에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데 7~8월 체감상 1/5 정도입니다. 공통점은 다들 꾸역꾸역 나와서 일하고 떠들고 밥먹고 하다가, 도저히 못견디겠을 때 휴가나 재택근무를 위해 마지못해 검사받았다는 점이구요. 이제 그 주변도 다 콜록거리는데 검사 안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114.♡.133.165)
작성일 08.21 09:58
지금 생각해도 다행인 것이, 문정부 때 코로나 터졌다는 것입니다.
만약 굥이었다면 여기에도 벌써 코로나로 주변 사람 누군가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글이 페이지마다 올라왔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굥에게 넘겨준 가장 큰 축복은 코로나를 어느 정도 잡아 놓고 전국민 백신 접종까지 끝마쳤다는거죠.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08.21 10:06
기상청? 느낌이네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211.♡.68.76)
작성일 08.21 10:07
남의 집 불구경났나요? 지들 일이면서 손놓고 있는 주제에 당당하네요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211.♡.227.166)
작성일 08.21 10:21
이것이 윤석열식 과학방역이군요..

LiNE님의 댓글

작성자 LiNE (210.♡.102.188)
작성일 08.21 10:22
저도 집-회사 뿐인데 걸렸는데.. 회사에 보고해도 그냥 자리에 앉아서 마스크 잘 쓰고 근무하라 하네요.
치료제도 없고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는거같아서 검사도 안받았습니다. 그냥 키트로 두줄 떳네요.
회사 식당도 안가고 베이글 6묶음 사가지고 끼니때마다 1개씩 딸기잼이랑 크림치즈 발라서 먹고 있습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8.21 10:44
자가격리 마치고 오늘 회사 첫출근 입니다. 재택이 참 좋았지만 다시는 걸리기 싫으네요.

ARo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obin (211.♡.114.186)
작성일 08.21 10:47
일본의 밀정들이 이 나라를 모든 부분에서 망하게 해서 일본의 식민지로 다시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찬성하는 30%는 견고하니까요.

아스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스켈 (211.♡.136.218)
작성일 08.21 11:02
본인이 뽑은 놈들 때문에 죽는되는 사람도 있을텐데, 어떤 심정일지 궁금하네요.

비타민A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A (112.♡.218.149)
작성일 08.21 11:32
윤두창식 가학방역 입니다 !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175.♡.18.168)
작성일 08.21 11:33
미필적고의에 의한 자국민 159명 학살로라도 세간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고자 했던 것들이죠.
자국민 수십만여명이 고통 받더라도 이목이 정치에서 다른 곳으로 집중되길 원할 겁니다. 반갑겠죠, 확산이.

총선 때 표를 잃더라도, 선배에게 중고로 물려 받은 탬버린 하나를 지킬 수 있다면, 장래의 표밭인 의협과의 갈등도 불사하고서라도 의사 증원을 추진했던 것들이기도 하죠.

선배가 쓰다 쓰다 질려서 버린 탬버린도 사랑스럽기 그지 없어서, 순방계획도 탬버린 원하는 곳에서 탬버린 사진 활동이나 쇼핑활동에 맞춰 짜고,
구인도 탬버린 회사 애들 요직에 앉힐 수 있는 플랜으로 가고,
국토개발도 탬버린네가 갖고 있는 지역 중심으로 시도하고......

국민 목숨도 탬버린을 위해 사용하고......

우리에겐 그나마 한국인이란 자부심(?)도 놀스 삼국 중 한나라와 국지전 터지기 전까지나 누리는 자부심일 겁니다. 그때부턴 본국 군대 입성 가능해지니까요.
굥사마 최종계획은 그거기 때문에 온갖 만행을 저지르면서도 느긋한 거죠. 쫄지도 않고.
다행히 한명을 제외한 국민들 모두가 설마 그렇게까지야 하겠나한 나이브한 생각 갖고 있으니 더 느긋낙락한 기분일테고요.

나라는 그렇게 넘겨주는 겁니다, 원래.
매국 교과서가 있다면 탬버린과 굥사마가 표지인물로 나올만할 정도로 모범적이고 훌륭한 매국행위입니다.
그 부분은 존경할만 합니다. 계획수립부터 이행의 성공력과 그 결단력만은 말이죠.

백년 전에 잃어버렸던 식민지를, 온갖 비난과 비아냥과 조롱을 감수하며 와신상담한 끝에, 본국에 되찾아주는 그 드라마......
그러면서도 탄핵이라는 개인적 위기까지 가볍게 박살내버리는 일석이조적 계획과 수립......

적만 아니었다면......

비전쟁으로 강동6주 지켰던 서희에 비견할만 하다 싶을 정도네요.
본국에는 총탄 하나 떨어뜨리지 않고도 식민지를 다시 찾아주기 직전이니 말이죠.

달빛누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빛누리 (14.♡.162.204)
작성일 08.21 11:44
수치 자체가 실제보다 훠어어어어얼씬 작게 잡은 걸 겁니다.

쿤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쿤츠 (61.♡.129.19)
작성일 08.21 11:57
코로나 감염되신 분들이 주변에 늘어나는것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아프신 분들이 많아 지는데도 아무런 대응이 없는 것이 비교되네요.

라그랑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그랑지 (118.♡.132.45)
작성일 08.21 12:12
하아...
남편이 어디서 걸려와서..며칠 아프더니
저도 슬 조짐이 보이네요.
아...짱나요.ㅜㅜ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112.♡.130.75)
작성일 08.21 12:23
@라그랑지님에게 답글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해도 걸린다더군요
요즘은 대부분 회사들이 회식도 없고 술약속도 거의 없는듯 하더군요

애비당님의 댓글

작성자 애비당 (61.♡.92.106)
작성일 08.21 12:44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산다. 정부는 없다.
무정부 상태에서는 각자도생할 수 밖에 없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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