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영화비 비싸다" 최민식 쓴소리에…카이스트 교수 "당신이 극장 하나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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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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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최근 한 방송에서 “지금 극장 (티켓) 값도 많이 올랐잖아요. 좀 내리세요. 확 올리시면 나라도 안 가요”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현직 카이스트 교수가 “무지한 소리”라고 지적했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식의 ‘극장 티켓값 발언’ 기사를 공유하며 “영화관 사업은 민간 기업이 하는 것으로, 권력 집단도 아닌데 ‘가격 인하하라’는 이야기가 용기가 필요한 소리인가”라며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올랐으니 최저임금 인하하라고 했으면 소신 발언이라고 인정하겠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가격이 내려서 관객이 더 많이 오고 이익이 는다면 기업들은 내리지 말래도 내린다”며 “팬데믹 중에 영화관들은 부도 위기에 직면했었는데 최민식 배우는 출연료를 자신의 영화를 상영해주는 극장을 위해 기부라도 했었나. 영화관 사업은 땅 파서 하나 아니면 자선 사업으로 알고 있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또 “시장 가격을 소비자 원대로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사업은 없고 경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면 배우라는 직업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론이 최민식의 발언을 ‘소신 발언’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그냥 무지한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값싼 소리는 남의 돈으로 인심 쓰겠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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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개소리인가해서 가져와봤습니다
극장값이 그래서 두배가까이 오를동안 최저임금도 두배올랐는지 저 교수에서 묻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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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44
/ 1 페이지
Und3r9r0unD님의 댓글
https://namu.wiki/w/이병태(교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연구인.
주 연구 분야는 기술 창업과 IT 비즈니스 전략, 사회적 경제 등이며 강경한 뉴라이트 성향의 언행을 자주 했다. 유튜브 채널 이병태TV FEN을 운영중이었다. 구독자수는 9.0만명대고, 한 때 성추행 의혹으로 운영 중단 상태였으나 무혐의 처리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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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있는건데, 네 뭐...더 알아볼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연구인.
주 연구 분야는 기술 창업과 IT 비즈니스 전략, 사회적 경제 등이며 강경한 뉴라이트 성향의 언행을 자주 했다. 유튜브 채널 이병태TV FEN을 운영중이었다. 구독자수는 9.0만명대고, 한 때 성추행 의혹으로 운영 중단 상태였으나 무혐의 처리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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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있는건데, 네 뭐...더 알아볼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윰어님의 댓글
꺼무위키 논란항목 긁어서 GPT에게 항목별로 요약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병태 교수와 관련된 논란과 행적을 항목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NS 발언 논란: 2017년에 젊은 세대를 비판하며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됨.
동해 명칭 논란: 2019년, 동해 명칭 집착이 반일 콤플렉스라고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논란을 일으킴.
정부 대응 비판: 2019년 일본의 대한국 경제 보복에 대해 정부의 대응을 "어린애의 자존심"이라고 비난.
보수 성향 및 논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강경 보수우익 성향을 드러냄. 경제학 전공이 아님에도 경제 관련 논평을 하고 있어 비판을 받음.
최배근 교수와의 갈등: 최저임금 인상 관련 토론에서 최배근 교수와의 갈등이 있었으며, 이후 최 교수를 강하게 비난함.
국산화 기술 비판: 국산화 주장에 대해 경제성(가성비)을 무시한 논리라며 비판함. 이에 대해 상호 의존 관계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반박이 있음.
보수층과 갈등: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정하면서 일부 보수층과 대립각을 세움.
코로나19 방역 정책 비판: 스웨덴의 집단 면역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결과적으로 한국의 방역 및 경제 성과가 더 나았다는 비판을 받음.
드라마 '조선구마사' 논란: 역사 왜곡 논란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홍위병으로 매도하고, 세종을 친중파로 묘사하여 논란을 일으킴.
서이초 교사 사태 논란: 서이초 교사 사태에 대해 유언장에 학부모 언급이 없고, 자살이 직무 좌절로 인한 것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킴.
그만 알아봅시다.
이병태 교수와 관련된 논란과 행적을 항목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NS 발언 논란: 2017년에 젊은 세대를 비판하며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됨.
동해 명칭 논란: 2019년, 동해 명칭 집착이 반일 콤플렉스라고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논란을 일으킴.
정부 대응 비판: 2019년 일본의 대한국 경제 보복에 대해 정부의 대응을 "어린애의 자존심"이라고 비난.
보수 성향 및 논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강경 보수우익 성향을 드러냄. 경제학 전공이 아님에도 경제 관련 논평을 하고 있어 비판을 받음.
최배근 교수와의 갈등: 최저임금 인상 관련 토론에서 최배근 교수와의 갈등이 있었으며, 이후 최 교수를 강하게 비난함.
국산화 기술 비판: 국산화 주장에 대해 경제성(가성비)을 무시한 논리라며 비판함. 이에 대해 상호 의존 관계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반박이 있음.
보수층과 갈등: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정하면서 일부 보수층과 대립각을 세움.
코로나19 방역 정책 비판: 스웨덴의 집단 면역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결과적으로 한국의 방역 및 경제 성과가 더 나았다는 비판을 받음.
드라마 '조선구마사' 논란: 역사 왜곡 논란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홍위병으로 매도하고, 세종을 친중파로 묘사하여 논란을 일으킴.
서이초 교사 사태 논란: 서이초 교사 사태에 대해 유언장에 학부모 언급이 없고, 자살이 직무 좌절로 인한 것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킴.
그만 알아봅시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다른 글에 달았던 몇 개의 댓글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1.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입니다.
2. 보수 유튜브 운영하고 있고, 윤서인 홍혜걸, 함익병 등과 가까우며
3.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매우 싫어하였고
4. "친일은 당연한 것" 이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5. 성추행으로 직위해제되었다가 10개월 만에 검찰에서 "증거불충분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4656725
1.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입니다.
2. 보수 유튜브 운영하고 있고, 윤서인 홍혜걸, 함익병 등과 가까우며
3.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매우 싫어하였고
4. "친일은 당연한 것" 이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5. 성추행으로 직위해제되었다가 10개월 만에 검찰에서 "증거불충분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4656725
CaTo님의 댓글의 댓글
@flatout님에게 답글
더 알아 본다면 전자(electron)들에게 미안합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저 뉴트롤 교수는 살면서 물건값, 물가 비싸다는 소리는 안하는 시장자유주의 합리적인?? 소비자 이시겠군요.
앞으로 본인 급여에 대해서도 불만 없겠죠. 이미 충분히 적절히 받고 있나 보네요.
앞으로 본인 급여에 대해서도 불만 없겠죠. 이미 충분히 적절히 받고 있나 보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그래서 저 교수는 영화관에 얼마 기부했대요?
아니 본인이 속한 카이스트에 기부라도 했는지
아니 본인이 속한 카이스트에 기부라도 했는지
난난나나난나님의 댓글
제가 정말 무지해서 그러는데 수요가 늘어난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내리지 말라고 해도 내린 사례가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니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최민식 깔려고 기다렸던 사람 같네요?
뭔가 파묘가 반일감정을 불러일으킨 게 기분이 나빴나 봅니다?
뭔가 파묘가 반일감정을 불러일으킨 게 기분이 나빴나 봅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뭐 저리 열폭하나...저 산업에 종사하는 배우가 저런말을 할 수도 있는거지...어디 영화 관계사 지분이라도 있나 싶네요...
그리고 행적을 보니 카이스트 교수? 허허허허
그리고 행적을 보니 카이스트 교수? 허허허허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발언하는데.. 저딴 사람을 교수라고 기용하는 대학도 문제예요.
MoonKnight님의 댓글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올랐으니 최저임금 인하하라고 했으면 소신 발언이라고 인정하겠다”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요????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요????
Cornerback님의 댓글
??????
대전공대에 뭔 경영대학...
시장가격을 소비자가 정하는거죠
그걸 기업이 맘대로 담합하거나 해서 올리거나
덤핑으로 내리면?
미국이면 국세청에게 철퇴를 맞습니다만
대전공대에 뭔 경영대학...
시장가격을 소비자가 정하는거죠
그걸 기업이 맘대로 담합하거나 해서 올리거나
덤핑으로 내리면?
미국이면 국세청에게 철퇴를 맞습니다만
일석1님의 댓글
일제부역 독재부역으로 축재하며 기득권 된 것들이 단죄되기는 커녕 더 높은 자리들을 더 많이 꿰차게 되니까, 온갖 곳에서 잡스런 자들이 소리를 높이나 봅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
아주 전적도 화려해요... 저런자를 카이스트에 테뉴어로 두고 있다니..
세금 아까운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