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훈남인가 하고 긴가민가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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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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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아침에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으로 가는데
웬 30대 초반쯤 되는 처자가 정류장 입구에 서있길래
비를 피하려고 살짝 끼었는데 절 못봐서 놀랐나 봅니다
근데 놀라다가 왜인지 0.1초동안 살짝 미소가 보이던데
"놀라게 해서 미안해요" 라고 배려멘트를 하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타고 출근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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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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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
??? : 나 아침에 띠로로로로~ 하는 입모양의 옥동자 봤다? 근데 웃다가 걸렸… 낼부터 민망해서 우짜지?
우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