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문래공원의 폭염대응 공원 내 쉼터 조성사업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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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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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막히네요. ^^
폭염대응 공원 내 쉼터 조성사업이라는데…
9월 30일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지난 7/15부터 하고 있다는데…
그때는 이미 폭염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것도 마치는게 9월 30일이면…
그때도 폭염이 있을까요..?
하려면 4월이나 5월에 공사를 시작해서 이번 여름에 맞춰서 완공될 수 있도록 하는게 맞을 거 같은데…
참 답답하네요.
게다가 혹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공사하는 문래공원안에는 다카시(?)의 흉상이 숨겨저 있답니다.
양지바른 곳에, 팬스와 경고장, CCTV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서 말입니다.
지금 영등포 구청장이 국힘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
영등표 역 앞에서 매일 퇴근 시간마다 찬송가를 무슨 소음 수준으로 부르고 있는 사람들 처리도 그냥 방관하고 있는…
답답한 꼴들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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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
흉한 놈의 흉상이 저 공원에 있는 이유가 단지 저 흉한 놈의 부대가 한때 그곳에 주둔했었기 때문이랍니다.
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쿠테타 시작점이어서 입니다.
화신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게 되었네요.
첨 역겹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게 되었네요.
첨 역겹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갑자기 하거나 예산안 잡혀서 집행하는데 금액등의 문제로 업체 선정 안되면 저렇게 늦어지는거 순식간이죠.
내년부터 잘 쓰면 되죠.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만;;;
내년부터 잘 쓰면 되죠.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만;;;
LunaMaria님의 댓글
폭염 대비 사업을 왜 7월부터 하는건지..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화창한비오는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