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마사지기를 사서 아내에게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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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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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자기전에 목이 결려서 회사동료들에게 물으니 그게 좋다고 추천해줘서 산거긴 합니다만
생각해보니 아내가 먼저인듯해서 어제 달아줬는데 너무 좋아하는군요
오빠가 사준 전자기기중 넘버원이라며 좋아합니다. 기본 작동이 10분인데 계속 켜서 하더군요
그리고 밤늦게 나도 해봐야지 하고 해봤는데
아니...으어엌 내 목이 터지려 한다 꾸엑 살려줘
제가 목이 두껍긴 했군요
뭐 여튼 잘때 목 결림이 줄어들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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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9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목 마사기... 괜찮죠.
처음엔 엄청 아픈데.. 나중에 뭉친게 좀 풀리고 나면.. 이거 밖에 안돼? 더 쎈거 없어? 하게 됩니다 ^^
처음엔 엄청 아픈데.. 나중에 뭉친게 좀 풀리고 나면.. 이거 밖에 안돼? 더 쎈거 없어? 하게 됩니다 ^^
고스트246님의 댓글
아내가 거북목이 있고 항상 어깨도 결려해서 직장 다니느라 육아하느라 고생한다고 근 40만원짜리(요즘 종아리 마사지 한 창 광고하는 그 브랜드) 마사지기를 사줬습니다. 자기전에 좀 하고 자니 낫다고 하는데 요즘 애랑 같이 잠드는 추세라 마사지기님이 쉬고 계시네요 ㅎ
목재수송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보라색 말씀하시는 그것이라면 저도 요즘 거기 목 얹어놓고 극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ㅎㅎ
백두산21님의 댓글
이 글 보고 검색해서 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내가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싫어하지는 않겠죠?
칭찬 받으면 정보 주신 님 덕분입니다 ^^
칭찬 받으면 정보 주신 님 덕분입니다 ^^
돈쥬앙님의 댓글
안그래도 요즘 마사지기 검색중인데...
어디걸 살지 모르겠네요
유튭이고 뭐고 검색만 주구장창... ㅜㅜ
어디걸 살지 모르겠네요
유튭이고 뭐고 검색만 주구장창... ㅜㅜ
추목님의 댓글
요즘 목결림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