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에게 무지하다 일갈한 카이스트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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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2 08:20
본문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821/126620423/1
경영학 교수님이 너무 폭력적 언사를 하신다 싶어 봤는데 너무 논리가 빈약하네요.
이 교수님 논리면 비행기표를 마감 직전 덤핑치는건 모두 무식한 짓이 되겠어요.
그리고 여기에 최저임금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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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18
/ 1 페이지
글래스님의 댓글
요즘에는 카이스트가 되었든 서울대가 되었든 교수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을 보면 서민들 보다 못한 수준의
지적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지적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경쟁자가 있으면 경쟁자 가격도 인지를 하고 조정하는게 경제 아닌가요
영화관의 경쟁자가 ott이고 ott 가격에 맞게 영화관도 변화해야 한다는 말일텐데..
그냥 영화관들 표값 유지하고 망하라고 하던지요
영화관의 경쟁자가 ott이고 ott 가격에 맞게 영화관도 변화해야 한다는 말일텐데..
그냥 영화관들 표값 유지하고 망하라고 하던지요
joydivison님의 댓글
교수라는 사람이 텍스트만 읽고 컨텍스트는 이해 못하고 발끈하네요.
한 편에 15,000원인데 집에서 OTT 보는게 더 싸고 편하다 라는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려운가요?!
한 편에 15,000원인데 집에서 OTT 보는게 더 싸고 편하다 라는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려운가요?!
아침소리님의 댓글
어제도 썼는데 소위 윤서인 사단이래요.. 별 그지같은 사단이..
군대나 다녀왔나?
이 발언보다 이전발언들이 더 쓰레기에요..
이런 사람이 카이스트 경영학 교수라니.. 참..
군대나 다녀왔나?
이 발언보다 이전발언들이 더 쓰레기에요..
이런 사람이 카이스트 경영학 교수라니.. 참..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저런 인간을 교수로 채용한 카이스트도 한심하다 싶습니다
자격이 없는 인간은 끌어내야죠
자격이 없는 인간은 끌어내야죠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여우님의 댓글
"페북 상에선 윤서인과 꽤 가까운 사이로 나타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정규재의 펜앤마이크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교수라고 똑똑한 사람 아닙니다.
교수 되신 분들 중에 일부는 정치를 잘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교수 되신 분들 중에 일부는 정치를 잘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글렌모어님의 댓글
저는 최민식배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IMF 극복 당시 영화인들만 살겠다고 스크린쿼터에 맹렬히 반대하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하면서 울지도 못하고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그때 자신만은 손해볼 수 없다던 그 모습에서 파산당하고 집 경매게 넘어가 길거리에 주저 앉은 사람들은 영화팬이 아니었나 합니다.
맛이가네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최민식이란 배우가 극장 관람료가 비싸다는 이야기를
인상 시기에만 했어도 좋았을 텐데 인제 와 이야기한다는 게(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문제로 보이더군요.
극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표 체크하는 알바도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시스템 개선, 인건비 상승, 기타 부대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인력 줄이기 아닐런지..)
점심값 1만 원 넘고 있고 극장 가격 생각하면 요즘 물가 대비 높은 편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 남녀 데이트하는데 그 비용이 관람료 문제로 말씀하시는지도..
(단순히 관람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다른 부대 비용이 줄어들진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배우 개런티 등 영화 산업이라는 게 단지 극장 관람료 문제로만 생각되지 않는데 말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미 FTA 당시 쿼터제 때문에 말 많았죠.
안성기 배우는 노무현 대통령 허수아비 화형식 퍼포먼스도 했었으나
그 노무현 대통령 화형식 퍼포먼스와 쿼터제 시위에 참여했던 안성기, 최민식 배우 등 잘나간다는 영화인 중
MB/박 때 문화계 블랙리스트엔 아주 조용했었죠.
어차피 배우도 이익을 쫓아가는 집단이나 직업군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이번 최민식 배우의 발언은 시기에 맞지 않는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인상 시기에만 했어도 좋았을 텐데 인제 와 이야기한다는 게(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문제로 보이더군요.
극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표 체크하는 알바도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시스템 개선, 인건비 상승, 기타 부대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인력 줄이기 아닐런지..)
점심값 1만 원 넘고 있고 극장 가격 생각하면 요즘 물가 대비 높은 편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 남녀 데이트하는데 그 비용이 관람료 문제로 말씀하시는지도..
(단순히 관람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다른 부대 비용이 줄어들진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배우 개런티 등 영화 산업이라는 게 단지 극장 관람료 문제로만 생각되지 않는데 말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미 FTA 당시 쿼터제 때문에 말 많았죠.
안성기 배우는 노무현 대통령 허수아비 화형식 퍼포먼스도 했었으나
그 노무현 대통령 화형식 퍼포먼스와 쿼터제 시위에 참여했던 안성기, 최민식 배우 등 잘나간다는 영화인 중
MB/박 때 문화계 블랙리스트엔 아주 조용했었죠.
어차피 배우도 이익을 쫓아가는 집단이나 직업군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이번 최민식 배우의 발언은 시기에 맞지 않는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의 댓글
@맛이가네님에게 답글
어떤 배우는 민정당 국회의원 신분으로 국민들 앞에서 거만 하던 모습으로 요즘은 원로배우로 추앙되면서 소비되는 모습, 신선의 경지라고 하면서 추켜 세우던 어떤 잡기의 명인, 물론 사회 각분야에서 정치인들은 배출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 전문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만큼 존경 받는 처신이 없는 모습에서 그들만의 사회에서 추앙되고 받들어 모셔지는 모습에서 가끔은 증오감도 느낍니다
맛이가네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네 그렇습니다.
내 밥 그릇만 챙기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처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진영을 떠나서 저 교수에 글에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내 밥 그릇만 챙기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처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진영을 떠나서 저 교수에 글에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물보고 기분나쁜 사람 없잖아요... 이런 교수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