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사람이 뇌물이 맞다는데, 검찰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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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8.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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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황당하죠.


준 사람이 청탁했다고 하잖아요.


  • 해당 사건 검찰들은 부실수사로 징계 및 탄핵 대상이죠.
  • 아예 탄핵이 필요없게 징계로 파면해야 합니다:


박은정 “검사도 공무원처럼 징계로 파면



  • 정권 바뀌면 판검사 전관예우의 싹을 잘라버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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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에서 최재영 목사를 간첩이라 주장하던데.

간첩 만난 영부인은 국보법 위반 처벌 안 하나요.


나라가 뒤집어질 사건을 일년 365일 내내 용산에서 벌이는데

언론은 제대로 기사쓰기 바랍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6.228)
작성일 08.22 09:31
준사람이 청탁이라는데 검찰이 아 그거 아니야 라는 현실 ㅋ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23.♡.149.45)
작성일 08.22 0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것도 받는 사람이 감사함으로 느끼면 그런 거에요?
언제부터 뇌물이 감사표시가 된 거에요? ㅋㅋㅋ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8.22 09:34
검찰 관련된 사람들은 왜 법을 안 지키고 사나요?
밥 안 지켜도 자기들이 무마시키니까 그렇겠죠?
지금처럼이 뇌물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22 09:38
@쟘스님에게 답글 검찰 자체가 범죄 사기꾼과 원팀인 것 같습니다. 굥정권들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면면을 보면요.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8.22 09:35
그런데 받는 sus이 감사한 마음을 느끼기나 했을까요?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118.♡.13.26)
작성일 08.22 09:43
검사는 뭔데 징계로 파면이 없는지,  제발 입법으로 검찰청 해체와 검찰 지위를 일개 공무원 수준으로 맞춰 주시길. 가장 암적인 존재가 검찰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04.♡.71.28)
작성일 08.22 09:46
8개월 지나 아 그 때 주거침입범이었다 스토킹범이었다 하고, 뇌물 꿀꺽 받아먹고 청탁 들어줘놓고 직무관련성 없다고 하고, 준 사람이 미국 국적이라고 대통령기록물이라고 개드립친 이 사건은 이 정권 끝장난 후 여러 공무원들을 빵이나 이세계로 보내게 될겁니다.

babod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aboda (110.♡.205.61)
작성일 08.22 09:54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주거침입해서 감사의 표시로 명품백을 선물로 주었다는 얘기인거죠.

baboda님의 댓글

작성자 baboda (110.♡.205.61)
작성일 08.22 09:53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죠.
코미디의 현장이 우리나라인게 참으로 가슴아픕니다.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223.♡.165.225)
작성일 08.22 10:16
평검창 회의 안하나 봅니다

희망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누리 (221.♡.137.189)
작성일 08.22 12:16
콜검의 신박한 뇌물죄 지멋대로 해석..이래서 특검이 필요한 겁니다.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42.♡.57.228)
작성일 08.22 12:22
이거 정말 나라가 2년 반도 안 되서 이렇게 개판나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게 참 개탄스럽네요. 이 지x을 30개월 더 봐야 하나요. 입법부 장악해도 행정(검찰포함), 사법이 개판치면 국민들은 그냥 앉아서 당하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1.♡.90.130)
작성일 08.22 12:39
역사적이 일이죠.
한국은 이제 3류 아니 4류 국가가 된겁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14.♡.204.159)
작성일 08.22 12:49
천경자 화백이 "그 미인도는 내가 그린거 아냐"라고 하는데도, 검찰은 "아니야, 니가 그린 그림 맞아" 한 사례가 있었죠.

https://www.newstapa.org/article/1a3-n

검찰은 시간이 흘러도, 사람이 바뀌어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해체가 답입니다.

혹시 최재영 목사를 뇌물 공여 혐의로 고발하면 무혐의 나올까요?
어이가 없네요.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8.22 13:51
누구는 돈을 안받아고 의자에 놓고 나와도 뇌물이고..
누구는 준 사람이 뇌물이라는데 선물이라고 하고...
이런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검새들, 이런거 제대로 알리지않는 기레기들 모두 갈아엎어야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22 14:26
두말 하면 잔소리입니다.
이젠 제발 실행합시다. =>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118.♡.66.243)
작성일 08.22 14:33

이사건만 봐도 왜 검찰이 이러는지 이해가 갑니다.

휘수님의 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8.22 15:28
근데 또 징계는 임은정 검사같은 분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파면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거지 않으려나요? 오히려 검찰청의 중앙집권체제가 더 공고해질까봐 걱정이네요. 징계는 국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거나 일단 검찰 수뇌부의 인사/징계권을 없애야 할것 샅은데… 뭐 그런것도 고려했겠죠?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117.♡.123.207)
작성일 08.22 15:29
일련번호 확인도 안하고 기포개수 보고 이게 그게 맞어 이러는거면
진짜 콜검놈들 털라고 하더라도 지능 낮은티가 너무 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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