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 관련해서 읽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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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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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교토국제학원이 운영하는 교토국제중고등학교는 학생 수 160여 명의 소규모 학교다. 학생의 65%가 일본인이고 한국계는 30% 정도에 그친다.
1947년 교토조선중학으로 개교해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다. 2003년에는 일본의 학교교육법상의 「1조교」로 인가되어 이듬해 현재의 교명으로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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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는데, 외국에 학교 세우는데 한국 정부의 인가가 필요한가...이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 학교도 아니고.. 한국인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한국 법 적용되는 것도 아닐테구요.
저기 나오면 한국 수능 칠 자격이 생기거나 이런걸까 싶은 생각은 해봅니다만, 그럴꺼 같지도 않구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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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한국어 교육 교재라던가 교사 지원이나 한국에서의 학력인정이라던가 나름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데요
스누피상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일본 정부랑 반반씩 예산 나가더라구요 교장선생님도 외교부 퇴직 공무원이시고
vaccine님의 댓글
70년대 중 후반에 아버지가 파견교사 갔던 학교네요. 방학때 가서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심가한 차별이 있어서 제일 교포 중에 수학능력이 다소 낮은 학생들이 가는 곳이었죠.
이제 야구 명문이 되었네요
이제 야구 명문이 되었네요
아침소리님의 댓글
신기한건 야구부원이 60명. 그중에 재일교포는 2명이라는거 같은데요?
뭔가 야구 특성화 학교 같은 느낌이네요.
뭔가 야구 특성화 학교 같은 느낌이네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인원 줄어들어서 야구 특성화로 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지에서 유학(?)온다고 하더라구요.
스누피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