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떠들썩하게 시작한 '이선균 사건' 수사…마무리는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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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2024.08.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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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떠들썩하게 시작한 '이선균 사건' 수사…마무리는 '쉬쉬'

- 2024.8.22


기자님아. 이게 무슨 이선균 사건이에요.

이선균씨가 억울하게 희생된 거지...


그리고 기사에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이라는 표현 좀 사용하지 말고 실명 쓰라고요. 실명!

댓글 3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2 11:40
같은 기사를 인용한 글에 달았던 댓글을 가져옵니다.
미디어와 기자들에게 지옥의 뜨거운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
2022년 4월 22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국회 통과에 발맞추어 검찰이 수사권을 독점해야 할 근거로 "마약수사"를 들먹였고,
2022년 윤석열 정부 들어선 후에는 시행령으로 이를 무력화시키려고 하면서 제시했던 게 "마약과의 전쟁"이었습니다.
그해 10월부터 공식적으로 윤석열 정부는 "마약"과 교전에 들어갔죠.
시작부터 10.29 참사를 일으켰지만 말입니다.

참고 : "윤석열 정부 '마약과의 전쟁' 타임라인 (ver. 2022-DEC-05)"
https://damoang.net/lecture/3915

그리고 딱 1년이 되던 2023년 10월 19일부터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중년 배우" 소식이 모든 미디어를 강타했습니다.
이랬는데 뭐가 어쨌다고요?
"경찰도 일부 수사 내용을 서면 브리핑 형태로 언론에 알리는 등 시작은 떠들썩했다." 라고요?
거의 라이브 방송하듯이 흘려놓고 브리핑이라고요?
요즘 브리핑에서는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중년 배우"  이딴 표현을 씁니까?

마치 미디어는 가만히 있었던 듯이 적고 있는데, 제일 질나쁜 놈들은 바로 미디어들입니다.
그대들에게 지옥의 뜨거운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22 11:41
끝까지 고인 사진을 첫사진으로 걸어놓고 모욕을 하는군요.
정말 사람 새끼들 아니네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22 11:55
...  "나머지 수사 대상자 6명의 수사 결과는 밝힐 수 없다" ...
...  "나머지 수사 대상자 6명의 수사 결과는 밝힐 수 없다" ...
...  "나머지 수사 대상자 6명의 수사 결과는 밝힐 수 없다" ...

'수사를 했는데 수사결과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인지,
'수사 자체를 안해서 수사결과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인지..
하아.. 그냥 이렇게 뭉게고 지나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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