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계엄령 준비한다는 근거있는 확신 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MIAN 61.♡.194.40
작성일 2024.08.22 15:51
6,987 조회
38 댓글
209 추천
글쓰기

본문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8 / 1 페이지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8.22 15:52
무섭네요..

멍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디 (118.♡.152.134)
작성일 08.22 22:27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관리자 삭제 함 / 닉네임 @멍디 영구이용제한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22 15:53
저쪽도 이제 끝이 보이니 계엄령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려고 밑작업 하나봅니다.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8.22 15:53
자꾸 이야기 하고 공론화 해서 바람을 빼 놓아야 실행을 못 하죠.
내부에서는 상당히 긴박하게 돌아갈거라 생각합니다.

Westwin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stwind (122.♡.181.168)
작성일 08.22 15:55
이 놈들은 실행하려고 할겁니다.
일단 지능이 없어요.
실행을 하겠지만 실패하리라 봅니다.
계엄령에 발 담그고 있는 자들은 인생 종치게 될테니까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61.♡.246.100)
작성일 08.22 16:04
@Westwind님에게 답글 1981년 2월 23일, 스페인 군부에 잔존한 프랑코 추종 세력이 그런 식으로 군사 쿠데타를 기도하다가 국왕 후안 카를로스한테 철저히 진압 당했죠. 역설적으로 이 쿠데타 음모를 계기로 스페인에서 민주 정치가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됩니다. (당시 신문 국제면 1단 기사로 처리된 이 사건 관련 기사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씁쓸해 했습니다. 1년 전 최규하가 후안 카를로스 정도의 깡이 있었다면, 전두광이가 설레발 치는 꼴을 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고 말이죠.)

kingcoin님의 댓글

작성자 kingcoin (211.♡.77.196)
작성일 08.22 15:55
김민석 정세현 두 분이 이 얘기 계속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X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만큼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죠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22 15:55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8.22 15:5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89.75)
작성일 08.22 15:56
닭ㄴ때 계엄령을 시도했던 것들을 단죄하지 못한 업보입니다.

JIN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H (124.♡.51.109)
작성일 08.22 15:58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검새들이 해외로 튀었다가 정권바뀐후 돌아온 내란음모 조현천한테 무죄 줬더라고요. 떳떳하면 왜 튀었대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85)
작성일 08.22 16:03
우리 국민의 모인 힘을 보여줘야됩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8.22 16:08
무도하게 계엄을 시도한 놈들의 처단을 마냥 법원에게 판단을 맡기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검찰과 법원은 그 자체로 비도덕적이고 저질일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일제와 독재정권 똥구멍을 핥던 놈들 아닙니까. 검찰과 법원에 맡기려면 민주 세력이 확실히 그것들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면죄부를 주는 일밖에 안됩니다. 조현천이 그 예시죠.

호키포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8.22 16:35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덧붙여, 저들은 항상 권력을 잡으면 영구적인 집권을 꿈 꿉니다. 계엄 선포는 그 수단 중 하나일 뿐이죠. 그런 속성을 모르고 한가하게 개혁을 1단계, 2단계, 3단계로 추진하겠다는 건 진짜 같잖은 소리죠. 그런 건 개혁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추진력이 떨어져 제대로 된 개혁을 하기 힘들고, 개혁을 끝내기 전에 되치기 당해서 제거 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한방에 제대로 끝내려고 하지 않으니 그 이상의 보복을 당하는 겁니다. 덕분에 국민이 제일 큰 피해를 받고 있죠.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8.♡.57.167)
작성일 08.22 16:09
저 미친 인간은 할 거 같습니다. 김정은보다 더 한 인간이라 자기가 끝이라 생각하면 뒤 안보고 다 같이 죽자하고 버튼 누를 인간입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8.22 16:10
그네때도 그렇고 저짝당 ㅅㄲ들은 정권만 잡으면 계엄령이 만능인줄 아는데 환장 하겠어요 정말.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8.22 16:12
그런데 걍 할거 같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8.22 16:18
수석 최고의원 잘 뽑았습니다 !!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8.22 16:24
정의봉을 공식적으로 휘둘러 달라고 발악하는건가요?
거 용산밤길 조심하세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4.128)
작성일 08.22 16:27
작용은 항상 반작용을 수반합니다.
시도시 가담자 전원에 대한 즉결심판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 바로세우기의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22 16:34
국민에게 계엄령을 선포한다는 것은
저 용산 반국가세력에 대한
자비없는 몰살을 의미한다.

리얼다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얼다크 (66.♡.183.115)
작성일 08.22 16:37
계엄령은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영구집권을 위한 최선의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ㅠ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6.79)
작성일 08.22 16:37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싸웁니다

이번엔 용서 관용 절대 없습니다
감형, 사면 따위 없습니다

용서 화합을 말하는
민주당 정치인 부터
첫번째 ㅇㅇ을 맞을겁니다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125.♡.199.226)
작성일 08.22 16:39
ㄹ혜 때보다 계엄령 선포 확률이 훨씬 높을거 같습니다. 그때보다도 훨씬 후안무치하고 티나게 패악질을 일삼는 집단이라...아마 그네들은 계엄령 터뜨리면 지들이 이긴다고 생각할겁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97.252)
작성일 08.22 16:50
만약 했다가 실패하고 진압된다면 모두 광화문에서 사형감입니다.

IdiotKi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diotKick (124.♡.243.164)
작성일 08.22 16:53
이럴 수록 이재명 대표님 부디 몸 조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엄령 말이 나올 수록 경호를 보다 강화해야 합니다. 만약 저들이 나라를 전복시키려 한다면 제일 먼저 이재명 & 조국 대표님을 저격할 겁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8.22 16:56
그 들은 목숨 걸고 계엄국면 들어가야 할겁니다.
정권잡고 구테타하면 성공확률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
이 참에 썩은 세력들 전부 뽑아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8.22 17:12
503 때도 미리 정보 입수한 덕에 나가리됐다고 생각합니다. 열세에 몰린 상황이었으니 한 발 늦었다면 계엄령 선포했을 거예요. 반민주주의적 정권에서 돌파구라고 내놓을 카드는 계엄령 밖에 없으니 그들이 선수치기 전에 뭔가 강력한 대책을 세워놓지 않으면 눈 깜빡할 새에 당할 듯요

return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urn0 (223.♡.201.42)
작성일 08.22 17:18
전 만에 하나 계엄령이 떨어졌을때 군세력이 과연 굥정권에 충성하며 정권 유지를 위해 움직일까?어쩌면 오히려 이런 멍청한 검사 나부랭이도 대통령하는데 이참에 우리도 다시 해볼까하는 또 다른 멍청이가 튀어나오는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됩니다.

ARo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obin (211.♡.200.202)
작성일 08.22 18:11
지가 존경하는 두화니처럼 광주같은 학살도 할 놈이죠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182.♡.97.203)
작성일 08.22 18:27
"충암고가 하나회다"

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봄내음 (183.♡.4.236)
작성일 08.22 18:54
미친 것들

ryuke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ukesh (112.♡.61.107)
작성일 08.22 18:57
프랑스 시민혁명을 본받아 실행해야 할 때가 다가왔군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1)
작성일 08.22 19:30
차라리 419가 빨리왔으면 합니다.
뛰쳐나갑니다.

고고시잉님의 댓글

작성자 고고시잉 (211.♡.226.46)
작성일 08.22 19:57
박근혜 탄핵으로 날아가버릴줄 알았던 그들이어리석은 2찍들 덕에 다시 뭉쳐 또다시 일을 벌이려드는군요.. 2찍은.. 멸균을 해도 피어나는 곰팡이같습니다.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16.♡.103.4)
작성일 08.22 21:30
일단 수석최고의 첫 워딩은 맘에 드네요 파이트하게 붙어주는걸 모두 원함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8.22 21:58
이 기회에 토착왜구들 전부 멸족 시켜버려야죠.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175.♡.18.168)
작성일 08.22 22:05
탬버린과 굥사마 정권의 최종 목표느 속칭 내선일체이고,
전 정부 시절 서로 앙숙이었던 두 나라가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는 대승적 결정이며, 이에 반하는 자들, 흔히 말하는 반일론자들은 그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을 방해하는 세력인 바, 테러리스트라는 프레임을 씌울 것이라고,
저 동네 시절이었던 집권 초기에 호소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글의 목적은 선동이었고 국민모임이란 미명 하에 많은 자들이 모여야만 그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일단 테러리스트 프레임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우린, 그 옛날 사회주의자 프레임 속에서 민족주의는 무장해제 됐던 것 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도 했지요.

탄핵은 불가입니다. 관심이 조금만 있어도 다 알죠.
외국의 여론을 움직여 내선일체를 막는 것도 지난합니다.
결국 남은 건 국민모임에, 박근혜 때 보다 더 많은, 민주주의자가 운집하는 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백명이 모이면 체포될 겁니다.
천명도 상당수가 체포되며 나머지 세력은 스스로 붕괴하겠죠. 나라도 중요하지만 내 가족도 소중하니까요. 테러리스트 프레임이 씌워져 그 가족까지 취업길이 막힌다? 가능합니다. 그 옛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가능했던 일이, 그들 보다 더한 능력자인 굥사마에 의해서 이뤄지지 못할 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십만 이상이 모여 한 목서리를 내고, 여차하면 말로 끝내지 않겠다는 제스쳐를 보이기 시작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그리고 반국가세력이라는 프레임이 완성되거나, 계엄에 의한 반자 살처분이 시작되고나면, 모임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이젠 정말 모일 수 있는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기회입니다.
당장 이번 주말 부터라도 생업을 내팽개치고라도 모여야 합니다.
이젠, 뉴라이트 사상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조금 덜 굶는 돼지새끼로 사느냐, 조금 더 배 고프더라도 헌법이 규정한 민주공화국에서 사느냐를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다른 거 떠나서 법리의 측면에서도, 헌법에 규정된 오국은 민주공화국이기에, 이를 파괴하는 독재노선을 걷고 있는 탬버린과 굥사마는, 최소한 현재 그들의 자리에서는, 부재해야 합니다.

국민모임은, 이름만 다를 뿐, 집권 전 부터 한 주도 빠짐 없이 주말 마다 개최돼 오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이 테러리즘에 기반한 반국가세력으로 교과서에 기록되길 바라십니까?
그게 아니라면, 우리 제발 모입시다.
국가가 힘겹게 피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리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들 국민의 집단행동이 아니라면, 이젠 더이상 숨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