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이들 장난감으로 넘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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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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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짜잘한 장난감은 결국 다 쓰레기군요.
방심하고 있던 사이 장난감으로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육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초창기부터
저건 언제쯤 버려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집에 들이시기 바랍니다.
집이 좁아져요 ㅠㅠ
-
12:5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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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곰두마리님에게 답글
그래서 잘 못 버리고 있었는데..
잘 안 찾는 것들 식별해서 몰래 몰래 잘 버려야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잘 안 찾는 것들 식별해서 몰래 몰래 잘 버려야 될 것 같습니다. ㅠㅠ
하드리셋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조심하십쇼....1년전에 버린 장난감이 있었는데 지난주에 그거 찾아내라고 난리였습니다..ㅠㅠ
하~~~~
하~~~~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이거 진짭니다.
정말 몇달을 안갖고 놀아서 이제 됐다. 이건 버려도 되겠다.
싶어서 버리면 몇달있다가 그거 찾아요.
여러번 겪었습니다...ㅠㅠ
정말 몇달을 안갖고 놀아서 이제 됐다. 이건 버려도 되겠다.
싶어서 버리면 몇달있다가 그거 찾아요.
여러번 겪었습니다...ㅠㅠ
흐린기억님의 댓글
초등 고학년이 되어도 버리는 게 쉽지 않네요. 중학생 정도는 되어야 장난감 완전 처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두루미235님의 댓글
쓰레기 봉투 큰거 준비하고, 1달전에 자녀에 이야기 합니다. 1달 후에는 안쓰는 물건 정리 하겠다라고.. 마음에 준비를 시킵니다. 그리고, 약속 한 1달이되면 쓰레기 봉투를 갖고, 함께 아이에게 버릴 것을 봉투에 담으라고 합니다.
몇번 해 보다 보면, 본인이 애착으로 갖고 있는거 외에는 가감하게 버리더군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런 말을 꼭 해줍니다. 버릴 줄도 알아야 새로운 장난감이나 놀이를 할 수 있다고.. 양손에 가득히 물건을 갖고 있으면 다른 새로운것을 잡을 수 없다고...
저는 아이에게 매번 이야기를 해 줍니다.
몇번 해 보다 보면, 본인이 애착으로 갖고 있는거 외에는 가감하게 버리더군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런 말을 꼭 해줍니다. 버릴 줄도 알아야 새로운 장난감이나 놀이를 할 수 있다고.. 양손에 가득히 물건을 갖고 있으면 다른 새로운것을 잡을 수 없다고...
저는 아이에게 매번 이야기를 해 줍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두루미235님에게 답글
오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일단 와이프가 모아둔 잡동사니에게 먼저 시도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와이프가 모아둔 잡동사니에게 먼저 시도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루미235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암사자의 영역에 선을 넘는자...
한주동안 태풍때문에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덥고 하던,
우산은 꼭갖고 나가세요... 그래야 비도 막고, 뜨거운 햇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게 어려우면 꼭 차키를 손에 쥐고 도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무운을 빕니다.
한주동안 태풍때문에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덥고 하던,
우산은 꼭갖고 나가세요... 그래야 비도 막고, 뜨거운 햇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게 어려우면 꼭 차키를 손에 쥐고 도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무운을 빕니다.
y0ung1l님의 댓글
울 아들은 미니카만 주구장창 사들여서
집에 미니카만 잔뜩입니다...ㅎㄷㄷ
7년동안 모아서 엄청 많네요.
집에 미니카만 잔뜩입니다...ㅎㄷㄷ
7년동안 모아서 엄청 많네요.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청소 후 원상복구 까지 소요 시간 1시간 30분 걸리더라고요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