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앞 시나리오 A

https://www.voakorea.com/a/world_world-today_myanmar-army-constitution/6057480.html

진행자) 연방의회대표위원회가 헌법도 철폐했다고요?

기자) 네. 현재 미얀마 헌법은 지난 2008년 군사정권이 제정한 건데요. 이 헌법은 의회 의석의 25%를 군부에 자동 배당함으로써 군부가 정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놨습니다. 

진행자)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쿠데타를 일으키면서도 헌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군부 헌법은 또 헌법 개정에 4분의 3 이상의 찬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개헌 자체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아왔는데요. 연방의회대표위원회가 헌법 폐지를 선언하자, 소셜미디어에는 시위대가 군부 헌법 복사본을 불에 태우는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상상하면서 의회 과반을 차지하여 영구 집권 시나리오를 짰는데 못갔고...  그래서 어정쩡한 629 선언을 하려고 대기 한 거고 그게 무산되니 주춤하고 있는데, 다른 시나리오는 가동되고 있고... 그게 지금 급가속 하고 있는 매국 시나리오고요. 

플랜B는 어쨌든 윤씨 보위 보다 반역집단의 장기 집권이기에 도장찍어주는 놈 최대한 지켜주면서 마지막 카드로 계엄이 남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엄 앞에 윤씨가 살고 죽음은 중요치 않고 반역집단의 장기 집권이 최종 목적이죠. 그다음엔 C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