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행기 탔을때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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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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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노부부 분께서 좌석이 업그레이드 되셔서 제 자리 옆쪽으로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영어를 못하시는데 영어만 할 줄 아는 승무원들이 이것저것 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하고 있던 게임기를 끄고 도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남편으로 보이는 분이 나중에 고맙다면서 그 비행기 냉장고(?)에서 메로나를 2개인가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저 먹으라고요.
문제는 제가 메로나를 별로 안좋아한다는겁니다.
2개 다 어떻게든 먹었습니다.
저는 도와드렸는데 왜 벌을 받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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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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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그 예전부터 보면 비행기 뒷편이나 앞편에 과자랑 먹을거 쌓아놓고 승객들한테 님들이 알아서 가져다 드셈 이런식으로 하는 항공사들도 있더라구요.
비슷하지만 다른 방향으로는 중동항공사들은 바가 있는데 바에서 승무원들이 음료도 따로 타줍니다 ㅎㅎ
비슷하지만 다른 방향으로는 중동항공사들은 바가 있는데 바에서 승무원들이 음료도 따로 타줍니다 ㅎㅎ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