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토국제고’ SNS 응원…내일 고시엔 결승전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2 17:40
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여름 고시엔’이라는 불리는 일본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 야구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 대통령은 “저도 1983년 아버지께서 히토쓰바시 대학교에 교환 교수로 계실 때 여름을 일본에서 보냈는데, 고시엔의 뜨거운 열기가 지금도 생생하다”고 했다. 1983년 여름 고시엔 우승팀은 당시 고교야구 명문이던 오사카 ‘PL학원’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윤가 일본 사랑은 애절하네요. 한국 대통령이 고시엔 응원이라니...
댓글 11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이거 가지고는 뭐라 할 수 없는게, 교토고가 제일교포 고교입니다.
이길 때마다 교가를 부르는 전통이 있어서, 한국어로 된 교가를 벌써 몇 번 불렀는데, 일본어 번역 자막을 지들 맘대로 해석해놔서 mbc에뉴스로 나왔었죠.
이길 때마다 교가를 부르는 전통이 있어서, 한국어로 된 교가를 벌써 몇 번 불렀는데, 일본어 번역 자막을 지들 맘대로 해석해놔서 mbc에뉴스로 나왔었죠.
내야땅볼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윤가가 응원하니까 고시엔 관심갖는것도 고깝게 보이네요ㅋ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내야땅볼님에게 답글
뭐 하는짓이 전부 못마땅하긴 합니다.
면상도 보기 싫고.
면상도 보기 싫고.
Luic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