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속초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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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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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만큼 당일치기는 조금.. 힘이 드네요 ㅎ
서울 서북권 출발 (10:30)- 양양홍천 고속도로 - 인제신남 국도로 고성 금화정 막국수(아미라서..) - 아야진 해변(물놀이 30분..) - 속초중앙시장 만석 및 술빵(만석은 그냥 속초 다녀왔다고 인증하는 절차인지라..) - 서울 복귀 (20:30) 입니다.
광안리 이후 십여년만에 여름 성수기때 바닷물 들어가서 놀았는데 역시 구명조끼하고 스노클 없으니까 힘드네요.. 파도도 셌고요.
속초에 브랜드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 섰던데 적당한 거 하나 사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돌려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조만간 다시 가고 싶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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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PW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바다에 휴대폰 들고 들어가서 몰이치늨 파도 피해가면서 팔 뻗어서 찍었어요 ㅋㅋ
장승업님의 댓글
금화정막국수도 맛있죠.
울산바위 멋지네요. 오랜만에 봅니다.
아파트는 사면 관리 안됩니다. 그냥 호텔가는게 낫죠.
울산바위 멋지네요. 오랜만에 봅니다.
아파트는 사면 관리 안됩니다. 그냥 호텔가는게 낫죠.
포크리스님의 댓글
저는 7월에 다녀왔는데 날씨때문에 울산바위를 며칠동안 못봐서 서운했어요. 당일치기인데도 저렇게 딱 자태를 보여주다니 착한일 많이 하셨나봐요 ㅎㅎ
속초는 산과 바다가 다 있어서 저도 세컨하우스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속초는 산과 바다가 다 있어서 저도 세컨하우스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P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