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 pro의 플랜 한도를 다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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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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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너무 이걸 의존하다 보니, 드디어 이런 메시지를 다 보는군요!
사실 한참 일하는 중인데.. 오늘 감정적인 대응도 한번 당했고 영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중에 이러니까 일할 맛(?)이 뚝뚝 떨어지네요.
AM 12:14이후에 리셋된다고 합니다.
정말...이제 없으면 일을 못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몇 년 후에는 세상이 어떻게 될까 새삼 궁금해지네요.
+) 일단 첨부파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군요..
댓글 11
/ 1 페이지
plaintext님의 댓글
GPT 4 되고나서는 프로 플랜 사용량 다 쓰기 쉽지 않던데 엄청난 양의 자료를 들이부으셨나봅니다 ㅎㅎ
논알콜님의 댓글의 댓글
@plaintext님에게 답글
네, 그렇지요, 파일 먹이 주고, 그림 그리라고 시키고, 뭐 시킬 때면 따라 쓸 양식도 쏟아붓고 있고요, 같은 거 이리 시키고 저리 시키고... 먹이를 주면서 세상의 변화 가속화에 한몫 하고 있습니다...?
논알콜님의 댓글의 댓글
@네스트님에게 답글
동영상 구독 서비스든 뭐든, 누가 봐도 그런 건 제대로 돈만큼 못 쓰는 편인데, 얘만 한도를 넘었습니다.. 요즘 제 심정은 돈을 더 줄 수도 있다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AI가 언젠가는 제가 주는 먹이 정도는 우습게 여기게 되겠죠 흑..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어떤쪽 일을 하시는지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사용할때마다 대통령실 관계자같은 쌉소리를 해대서… 데이터 무결성의 크로스체크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던 차 였거든요
저는 사용할때마다 대통령실 관계자같은 쌉소리를 해대서… 데이터 무결성의 크로스체크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던 차 였거든요
논알콜님의 댓글의 댓글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주로 자료 파일을 먹여서 거기에 서술된 내용들을 요약 정리하고, 차이점을 찾고, 표를 만들고, 보고서용 텍스트를 쓰고 (이건 양식도 먹여줘야 합니다, 글 쓰는 스타일도요) 이런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고서의 시장 조사 쪽을 쓸 때는 트렌드를 수집해오라고 시키고 출처 달라고 시키고요, 출처가 나오면 다시 거기에 네가 말한 수치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시킵니다(쌉소리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게 맞는지 확인이 되면 그래프도 그리라고 시킵니다.
자료를 뽑아서 작성하라고 시킬 때 군데 군데 큰 주제나 단락 제목에서 골라서 시키고, 이런 걸 몇 번 하고서 종합하라고 시킵니다. 다시 앞에 한 거 무시하고 파일 새로 읽어서 뭐 하라고 시키고, 앞에서 조합해서 출력한 거랑 이번 거랑 맞는지 검토하라고 또 시킵니다.
최근에는 좀 쌓인 게 있어서 프롬프트를 엑셀에 저장을 해두고 있습니다.
글고 보니 아직 그래프 스타일 지정은 안 시켜봤네요.. 아까 그린 그래프가 너무 선도 가늘고 힘없어 보이는 스타일이었어요.
대충 뭐 한두 개 시킬 때, 요래저래 시키고 양식 지정하고 해서, 이 댓글양만큼 입력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보고서의 시장 조사 쪽을 쓸 때는 트렌드를 수집해오라고 시키고 출처 달라고 시키고요, 출처가 나오면 다시 거기에 네가 말한 수치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시킵니다(쌉소리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게 맞는지 확인이 되면 그래프도 그리라고 시킵니다.
자료를 뽑아서 작성하라고 시킬 때 군데 군데 큰 주제나 단락 제목에서 골라서 시키고, 이런 걸 몇 번 하고서 종합하라고 시킵니다. 다시 앞에 한 거 무시하고 파일 새로 읽어서 뭐 하라고 시키고, 앞에서 조합해서 출력한 거랑 이번 거랑 맞는지 검토하라고 또 시킵니다.
최근에는 좀 쌓인 게 있어서 프롬프트를 엑셀에 저장을 해두고 있습니다.
글고 보니 아직 그래프 스타일 지정은 안 시켜봤네요.. 아까 그린 그래프가 너무 선도 가늘고 힘없어 보이는 스타일이었어요.
대충 뭐 한두 개 시킬 때, 요래저래 시키고 양식 지정하고 해서, 이 댓글양만큼 입력하는 거 같습니다.
Revolution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돈 안아깝겠네요. 저는 질문-답에만 쓰다 보니 좀 그렇습니다.
저도 빨리 고급음성모드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빨리 고급음성모드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논알콜님의 댓글의 댓글
@Revolution님에게 답글
풀리는 시간이 지났는데, 오늘 가짜 정보를 찾아보고 뻔뻔하게 그거라고 거짓말을 막 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내 돈~ 외치고 싶어지네요.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