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영화는 5만 근처에도 못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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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23.♡.179.165
작성일 2024.08.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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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은 전날 69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1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25위로 14단계 떨어졌고, 예매율은 48위로 사실상 퇴장을 앞두고 있다.




신처럼 모시는 분들이 많아서 5만 정도는 갈줄 알았는데

근처도 못가고 종료되는가 보군요.

대구시장이 존경 하는사람인데 본인돈으로라도 도움을 안주나 보군요.

광장은 만들었고 동상도 세운다던데요

댓글 22 / 1 페이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8.23 08:32
1.3만의 진성 또라이들이.....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23 08:32
설날에 캐백수에서 틀어주겠군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23 08:32
5명도 많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8.23 08:33
안봐도 대충 어떤 다큐인지 그림이 나오니..
볼 생각도 없었지만 더더욱 주위에게 보지 말라고 전파해야 겠네요..
제작자가 누구인지 알려주면 볼 사람 없겠네요..

주어 없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23 08:33
신처럼 추앙하고 발등에 키스라도 하지만
본인주머니에서 돈 나가서 1원이라도 손해보는건 죽어도 못하는게 2찍 특징이죠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08.23 12:17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예전 박정희 동상 세운다고 모금하다가
2억인가를 못모아서 실패해서
큰 웃음을 주셨죠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211.♡.89.193)
작성일 08.23 08:34
의리도없는2찍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2.226)
작성일 08.23 08:37
지들 편이면 좀 가서 봐주던가...2찍들 너무 하네요...

13R56S6MT님의 댓글

작성자 13R56S6MT (220.♡.107.125)
작성일 08.23 08:37
부고 외엔 보기 싫은 연예인 한명 추가되었네요.
에휴... 평생 해병대 팔이 하면서 살았는데 정작 나서야 할 때는 조용하고 쓰레기 같은 영화나 만들다니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23 08:39
1. 영화로서의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2찍들도 눈이 있긴 합니다.
2. 2찍들은 의리로 소비하진 않습니다. 세뇌당해 착취는 당해주는 경우는 있지만요.

굴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굴단 (211.♡.114.80)
작성일 08.23 08:39
홍보 전략이 잘못 됐네요.
2찍 목사들 용돈 좀 챙겨주고, 교회에서 단체 관람하게 공략 했어야 하는데.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23 08:39
8.15일 개봉하고 4일만에 8.19에 근 관람 근 만명 찍었길래
역시나
2찍 노친네들, 개독이다 라고 생각했고
5만은 넘기겠네
생각했는데
8일 동안 고착 4천gsk떼들 관람이요???
코터리가 륜뚱gsk 그렇게 빨아줬는데
돈 풀지 않았나 봅니다

코터리는 이제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8.23 08:39
1만3천명... 그래도 많이 봤네요.
근데.. 태극기 부대 숫자가 저거 밖에 안되나요?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222.♡.127.189)
작성일 08.23 08:44
대구 어르신들은 극장가서 볼 시간이 없습니다. 돈 도 없고,,
비아냥은 아니지만, 현실은 폐지 줍기 바쁩니다. 그중 여유가 있고, 삶의 질이 높은 사람은 비중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리곤, 정부에서 지원금 나오면 넙죽하지만 뒤돌아서서는 돈 퍼준다고 욕하는 분들이 대 다수 입니다.
일부 몇몇이 선동질을 하지요..
결론은 먹고 살기 바쁘니, 저런 여유를 부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23 08:49
영화는 결국 재미(내지는 감동)가 있어야 합니다.

메시지를 담기 위해 만들고 메시지만 담은 영화는 그 메시지의 내용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맛김치님의 댓글

작성자 맛김치 (125.♡.186.94)
작성일 08.23 08:55
초대권 뿌릴 자금력도 없고
불교신자라 교회의 도움도 못 받았나 보네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112.♡.130.75)
작성일 08.23 08:56
@맛김치님에게 답글 불교신자군요.

의외인데요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117.♡.13.252)
작성일 08.23 09:03
보러갈 쌈지돈도 없는가봐요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19.♡.68.34)
작성일 08.23 09:15
근데 육영수가 뭘 했다고 이렇게 찬양해 마지않는건지....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82.♡.249.200)
작성일 08.23 09:16
조강지처 버리고 뭐 그런 얘기도 나올라나요

왕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왕고양이 (115.♡.115.68)
작성일 08.23 09:21
에일리언보러 극장 갔다가 저 광고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3 10:42
김흥국씨는 보기 보다 영악하신 분이라
분명히 무슨 계획이 계실겁니다..
데뷔 때 "영아"라는 곡으로 발동걸고
호랑나비로 대박 터텼죠...
앞으로 종편 나와서
영화 관련,지 정치 성향이야기 하면서 본전은 뽑을겁니다
박정희 팍고육영수 팔고
근혜 팔고
하면서 내가 살아 갈 계획 분명히 세워 놓았슬겁니다..

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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