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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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8.23 13:53
5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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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23 13:56
지금 있는 방 구조가 좀 뭐같아서 본문의 첫 번째 사진처럼 침대를 벽에 붙이고 그 앞에다가 책장을 놓으려 했는데...
어머니 曰 : 자다가 발길질하면 책 때문에 골로 갈거다.
...그래서 그냥 벽으로 책장을 둘러치고 간이침대 놓는 걸로 몇 년 째 생활하고 있네요.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도 하도 집값이랑 전세사기 때문에 주변인들 고생하는 거 봐서, 내집마련 안되면 어려울 거 같아서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23 14:10
@PINECASTLE님에게 답글 책장을 잘 활용하면 정말 멋진 독립 공간이 탄생하더라고요.
저기는 천장고가 높아서 책장도 높지만,
침대 헤드높이의 책장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의 책장은 밀림방지 턱이 없어서 그럴것 같은데
오픈형 중에 턱 있는 걸 고르시면 어떨까 싶네요..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23 14:1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 생각도 안해본 것은 아닌데, 참 방 구조상 뭔가가 잘 안맞아요.
옛날 집을 리모델링해서 들어간 곳이라서 뭔가 요즘 것(!)이랑 잘 안맞는다고 해야할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23 14:22
@PINECASTLE님에게 답글 ㅠㅠ 맞아요.. 이사나 인테리어로 공간을 개조하는게 아니면 해결이 안 될 때도 있더라고요.
저희집도 이사오면서 첫 내집마련이라 베란다도 집주인 허락없이 확장할 수 있고, 그러면서 공간이 나와서 짐도 정리되고 .. 좀 살만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08.23 14:04
저길 어떻게 들어가있나... 역시 냥이는 신기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23 14:11
@시아님에게 답글 냥이는.. 액체니까요? ㅎㅎ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23 14:13
// 그녀는 떠났다..
https://damoang.net/free/1631902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23 14:14
@벗님님에게 답글 암만 인공지능이라지만 뚝딱.. 회원님의 영감은 정말 번득이는군요 ㄷㄷ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23 14:1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짧게 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살짝 건네주면 이런 결과물들을 만들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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