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유튜브 조회수 노리는 청문회 위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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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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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 매불쇼에서 지적한 부분인데, 최근 청문회에서 청문회 본질은 망각하고 유튜브 조회수만 노리는 청문 위원들이 더럿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 의원님 쇼츠 조회수 몇십만이다”라는 보좌관 발언도 있었다며, 청문회 본질에 대해선 관심없고 증인들이나 청문 대상자에게 계속 버럭 화만 내는 의원들이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매불쇼에 출연한 김규현 변호사도 청문회에 “그만좀 해! (유튜브) 쇼츠 분량 뽑았잖아”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본인 홍보에만 열중하고 정작 사건에는 관심없는 인간들이 있는가 봅니다.
이 얘기가 나온 것이 김영철 검사 탄핵 건에 대해서 민주당이 계속 본질에서 살짝 삐끗하는 지점이 있다는 점에서 나온 얘기였죠.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김민석 최고위원보고 다시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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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qu님의 댓글
그럼에도 유튜브 때문에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했음 좋겠습니다.
위선조차 떨 생각 없는 양반도 여전히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