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막나가는 원주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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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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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강수 시장은 얼마 전 원주시의 명물이자 유산으로 각광받고 있던 원주 아카데미 극장을 주민동의절차를 거치고 철거를 할지 말지 정하겠다고 공표해 놓고선 몰래 선철거를 해버린 사건으로 유명한 사람인데요.
이번에는 충주시 충주맨에 뽐뿌를 좀 받았는지 원주시 유튜브 조회수를 조작한 의심을 받고 있더군요. 보면 구독자가 1만 정도인데 조회수가 백만이라... 물론, 유튜브의 알고리즘 간택이 없진 않지만 해당 영상의 댓글수를 보면 돈을 써서 조회수를 늘린 것으로 추정되죠. 뉴스 후반부에 언질 해준 원주시 모 공무원이 자괴감을 느낄 정도라니...
참고로 원주시 원강수 시장은 말 안 해도 그당입니다. 여하튼 본인 바이럴은 제대로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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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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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딱 특정 영상에 유튜브에 광고를 주면 조회수 올리는 건 뭐 식은 죽 먹기죠. 문제는 저 돈이 세금이라는 사실
미옹이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미옹이님에게 답글
저러고 원강수는 나중에 총선에 나가서 원주시 국회의원 하겠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뭐 전 대구시민인 걸요... 대구에 비하면 원주는 양반이죠 ㅠ.ㅠ
obsession님의 댓글
현 원주시장 이랑 아는 사이입니다. 고딩 때 똘끼는 좀 있었던 놈인데….시끼….새누리당 입당 한다는 말 듣고 더 말할 상대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어릴 적엔 그 정도는 아니었던 놈인데….사회나와서 지역방송사 일하면서 새누리당 화 되더군요. 어쩌겠습니까. 원주는 아직도 원주 원씨를 비롯한 지역 토호의 색이 강한 곳인데…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obsession님에게 답글
원주시가 그래도 강원도 지역에서 신도시 느낌이 많이 나는 약간 활력이 도는 것 같은데 하필 시장이 일을 저지르고 있으니 국힘의 참 인재꾼이다 싶습니다. 에혀...그래도 홍준표랑 2찍이 8할이 거주하는 대구사는 저도 버티는 걸요. 힘내세요 ㅠ.ㅠ
시카고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