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모든 공무원 해외연수 보낸 청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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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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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시도기초의원들 해외 연수로 시끌시끌한 마당에 한술 더 떠서 청도군수는 경북 청도군 공무원 전원을 해외연수를 보내는 통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총 800명에 명당 100만원씩 세금을 투입시킨거죠. 무슨 특별히 목적을 가지고 담당자 몇 명이 가는 것이 아니라 전원 싸그리 다!!!
그래서 어느 한 청도 군민이 이거 현 청도 군수가 다음 재선 노릴려고 미리 뇌물 살포한거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때렸더군요.
근데 과연 이 정권의 선거관리위원회가 현 청도군수에게 유죄를 가할지는 글쎄요.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전직원 다 연수를 그것도 일본에?! 일본의 좋은 것을 보고 온다고? 일본이 우리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딱 이 정권에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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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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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무리 작은 곳이지만 정부 지원 예산은 엄청나게 받을 겁니다. 전북 남원시도 1년 예산이 1조가 넘더라구여.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한 번에 다 가는 건 아니고 팀별 혹은 개인이 원하는 날짜에 나눠서 가는 거지 싶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육일사님에게 답글
아 글구보니 그렇네요. 청도는 갠적으로 기억나는 게, 청도 소싸움, 감와인, 전원주택단지 정도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네 딱 “일본”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이 정부의 컬러랑 딱 맞죠.
밴플러님의 댓글
청도군청.. 총무과장.... "일본의 좋은점", "서서히 우리가 보는 만큼 눈이 높아지지 않겠나..."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이미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잡은지가 언젠데 무슨 일본의 좋은점을.........
진짜 굥천하네요.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이미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잡은지가 언젠데 무슨 일본의 좋은점을.........
진짜 굥천하네요.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