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일 내 지방의 미래 혹은 대구경북통합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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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2024.08.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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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과밀화 현상으로 점점 지방의 인구가 줄고 있죠. 해당 영상의 지역이 좀 극단적이긴 해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더불어 최근 대구시와 경북이 통합해 대구경북특별시를 만들 해괴망측한 짓을 저지르려고 하는데, 해당 영상이 승주군이었다가 시군 통합으로인해 해당 지역에 있던 군청 직원들이 다 시로 이동하는 바람에 죽은 마을이 돠어버렸죠. 

2찍들이 대구와 경북이 통합하면 자기네 터전이 발전해 소멸하지 않을꺼라 믿고 있던데 개뿔이죠. 위 마을처럼 사라질 겁니다. 홍준표도 어젠가 얘기하더군요. 통합되면 경북 시군청들 권한 약화될 거라고… 강화될 거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개구라에 현혹되지 말라고 압박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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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4 14:09
통합되면 확장하는 게 아니라 집중되는 거라서 외곽은 약화 될 수밖에 없죠.

바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림 (118.♡.149.37)
작성일 08.24 14:57
통합을 통한 집중화가 지방소멸을 늦출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연스레 없어지는 지역은 자연소멸하도록 방치하기보다는 보상금 주고 이전시키는 방법을 논의해야한다고 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4 16:17
@바림님에게 답글 만약에 수도권 과밀화가 생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는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느 정도 통한다고 봅니다만, 그렇지 않고선 종기에는 결국 소멸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프라 구축없이 통합만으론 지역을 살릴 순 없다고 봐요.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8.24 17:39
조만간 영화찍고, 불나고, 업자들이 움직이는

순서를 밟지 않을까 싶네요.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11.♡.156.161)
작성일 08.24 22:54
무언가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데, 저 방법으로는 행정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제 눈으로 보기에도 망할것 같은데…
고향 대구가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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