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시장 통닭 2마리 삼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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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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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먹은규
암튼 그류
동네형들 노름방(?)에 뭐 주러 왔다가 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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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재미있게님에게 답글
동메 환갑먹은 형들이 모이는데가 있어요
뭐 좀 사다달라고 해서 왔다가 먹고 있슝 ㅎㅎ
뭐 좀 사다달라고 해서 왔다가 먹고 있슝 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걔 요즘 일주일째 닭먹었슝;;;그만 줘야디유;;;
자비님의 댓글
큰 닭을 튀겨야 맛있는데, 요즘은 병아리만 튀기니....
병아리 튀겨 주고 돈은 오지게 많이 받고, 그 맛있는 통닭 안 먹은지가 제법 되었네요.
또 염지를 안하면 뭐가 덧나나?.... 싱거우면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되고....
염지 안한 큰 닭을 튀기는 곳을 찾긴 했는데, 멀어서 가기가 좀....
저 노름방 옆의 통닭이 딱 제 스타일인데....
병아리 튀겨 주고 돈은 오지게 많이 받고, 그 맛있는 통닭 안 먹은지가 제법 되었네요.
또 염지를 안하면 뭐가 덧나나?.... 싱거우면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되고....
염지 안한 큰 닭을 튀기는 곳을 찾긴 했는데, 멀어서 가기가 좀....
저 노름방 옆의 통닭이 딱 제 스타일인데....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사실 여부는 모르겠으나.....우리나라 닭 사육 환경이 안 좋아서 일정 이상 크게 키울 수가 없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병들고 뭐하고 하기 전에 빨리빨리 잡아야 하는 거라는.....실제로 유럽에서 보면 우리보다 닭을 훨씬 크게 키우고 그러다보니 닭 한마리 가지고도 여럿이서 푸짐하게 먹고 그러는데 우리나라 보면 말씀처럼 진짜 병아리 급이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그 뭐시기..조치원에서 시작한 큰 닭으로 튀기는 그 닭 이름 까묵었네요..그거 맛있대요..왕천 파닭인가??아 암튼 그거유..
제가 최애하는 교촌치킨은 이건 영계도 아니고 병아리 만해서리..;;;ㅎ
제가 최애하는 교촌치킨은 이건 영계도 아니고 병아리 만해서리..;;;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으르신들은 이 맛을 좋아하실뀨..달달한 시골치킨..ㅇㅇ
재미있게님의 댓글
푸짐하네유. 노름방?... 쩜에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ㅋㅋ
푸근한 느낌이 들어서 댓글 달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