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였던 갑질러 양아치 팀장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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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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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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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쵸. 정신 안차리고 지 수족같은 놈을 앉힐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이런 회사 사장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끈기가 없어서 바로바로 나간다고들 하는데, 참 똑똑한 친구들이야, 너같으면 너네 회사 직원으로 갈려나가겠냐는 말이 목구멍을 통과하기 전에 잘 삼키며 삽니다.
유한인생님의 댓글
A 회사는 최근 현금흐름과 매출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영업부서 총책임자인 C 이사는 혼자 월 10억의 매출을 가져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로 부터 뒷돈이나 선물을 받기도 하고 임원들에게 받은 선물을 나누거나 상납하기도 했습니다. ( 임원은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 C이사의 부정행위를 누군가 고위층에 제보를 했고 C이사는 퇴사 했습니다. 그 이후 영업부서는 매출이 3억으로 뚝 떨어졌고 A 회사는 더 쪼그라들어 결국에는 Z 회사에 인수되고 말았습니다. 그 과정 중에 많은 수의 직원들은 퇴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비슷한 일이 당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만약 비슷한 일이 당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유한인생님에게 답글
클리앙에 비슷한 사례(매출 상당수를 차지하는 동업자의 비위행위)를 어찌 처리할지 올라왔던 고민글과 거의 같네요..
켈베로스님의 댓글
이게 갑질러 직책자는 있을때도 문제지만
없어진 이후가 더 문제입니다.
대부분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하고 난 이후라
조직원들이 원복되는데 시간이 걸려요.
다들 군대나 회사에서 많이 봐오셨을겁니다.
이 이후를 잘 감싸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조직은
원복되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은 망으로 가는 거죠..
사실 애초부터 갑질러 직책자는 위에서 걸러야
하지만 위도 언제든 잘려도 이상없는 비정규직들이라
눈 감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ㅠㅠ
없어진 이후가 더 문제입니다.
대부분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하고 난 이후라
조직원들이 원복되는데 시간이 걸려요.
다들 군대나 회사에서 많이 봐오셨을겁니다.
이 이후를 잘 감싸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조직은
원복되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은 망으로 가는 거죠..
사실 애초부터 갑질러 직책자는 위에서 걸러야
하지만 위도 언제든 잘려도 이상없는 비정규직들이라
눈 감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ㅠㅠ
Layne님의 댓글
저런 직장상사들은 유능한 인재들이 못버티고 나가게 만듭니다
능력자들부터 탈출하죠
빨리 안쳐내면 조직 다 망가트리고 새드엔딩만 남는다능
능력자들부터 탈출하죠
빨리 안쳐내면 조직 다 망가트리고 새드엔딩만 남는다능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