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였던 갑질러 양아치 팀장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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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0.151
작성일 2024.08.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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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폐습 봐주고 눈감는 사장도 한통속이죠.

단지 가기가 통수를 당히고 나서야 화들짝 놀라서 대응하다보니 저 팀장을 잡은 거지…

댓글 12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24 18:44
도둑 팀장 내쫒고 또 다른 빙다리 팀장이 옵니다

IIiNixI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IiNixII (118.♡.80.15)
작성일 08.24 22:14
@크리안님에게 답글 ㅇㄱㄹㅇ ㅂㅂㅂㄱ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24 18:44
저런덴 요즘 없겠죠 싸대기를 때린다구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4 18:45
여기서 제일 쓰레기는 사장이라 똑같은 놈이 팀장으로 올 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24 19:06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쵸. 정신 안차리고 지 수족같은 놈을 앉힐겁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8.24 19:34
저런 회사는 일찍 도망치는게 답이죠
회사가 유일한 우주도 아닌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40.♡.29.0)
작성일 08.24 19:50
이런 회사 사장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끈기가 없어서 바로바로 나간다고들 하는데, 참 똑똑한 친구들이야, 너같으면 너네 회사 직원으로 갈려나가겠냐는 말이 목구멍을 통과하기 전에 잘 삼키며 삽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08.24 20:04
잘하면 다 자기 공
못하면 다 부하들 잘못 그게 제가 봤던
팀장의 모습입니다

유한인생님의 댓글

작성자 유한인생 (211.♡.129.108)
작성일 08.24 20:39
A 회사는 최근 현금흐름과 매출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영업부서 총책임자인 C 이사는 혼자 월 10억의 매출을 가져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로 부터 뒷돈이나 선물을 받기도 하고 임원들에게 받은 선물을 나누거나 상납하기도 했습니다. ( 임원은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 C이사의 부정행위를 누군가 고위층에 제보를 했고 C이사는 퇴사 했습니다. 그 이후 영업부서는 매출이 3억으로 뚝 떨어졌고 A 회사는 더 쪼그라들어 결국에는 Z 회사에 인수되고 말았습니다.  그 과정 중에 많은 수의 직원들은 퇴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비슷한 일이 당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크킄 (221.♡.130.248)
작성일 08.25 00:15
@유한인생님에게 답글 클리앙에 비슷한 사례(매출 상당수를 차지하는 동업자의 비위행위)를 어찌 처리할지 올라왔던 고민글과 거의 같네요..

켈베로스님의 댓글

작성자 켈베로스 (121.♡.118.130)
작성일 08.24 21:23
이게 갑질러 직책자는 있을때도 문제지만
없어진 이후가 더 문제입니다.
대부분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하고 난 이후라
조직원들이 원복되는데 시간이 걸려요.
다들 군대나 회사에서 많이 봐오셨을겁니다.
이 이후를 잘 감싸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조직은
원복되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은 망으로 가는 거죠..
사실 애초부터 갑질러 직책자는 위에서 걸러야
하지만 위도 언제든 잘려도 이상없는 비정규직들이라
눈 감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ㅠㅠ

Lay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yne (223.♡.162.142)
작성일 08.24 22:38
저런 직장상사들은 유능한 인재들이 못버티고 나가게 만듭니다
능력자들부터 탈출하죠
빨리 안쳐내면 조직 다 망가트리고 새드엔딩만 남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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