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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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제프리 182.♡.34.27
작성일 2024.08.25 07:55
1,849 조회
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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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느낀 점. 


1. 아직도 행복한 나라는 오지 않았다. 

2. 이선균 배우님의 마지막 유작의 역할이 하필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 박흥주 대령이라니…

3. 마지막 이배우님의 대사가 실제 본인이 본인을 사랑했던 지인들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네..

4. 유재명 배우님이 연기한 전씨의 모습이 실제 전씨와 제일 유사하지 않았을까? 독사같은? 자기합리화의 달인  

5.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보가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보니 먹먹할 뿐..


댓글 3 / 1 페이지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21.♡.246.242)
작성일 08.25 08:13
오늘 조금 있다가 보러갑니다
역사는 반복되기에 잘못된 역사를 알아야
다시 반복되는걸 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시금 되세기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들 특히 이선균 님을
볼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8.178)
작성일 08.25 09:38
지금 보려고 상영관에 앉아 있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3.120)
작성일 08.25 12:14
저도 22일날 봤는데
저도 유재명 배우가 연기한 전상두가 실제전두환 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서울의 봄 전두광은 희화화도 되서 인간성이 1이라도 보였는데 전상두는 진짜 피도 눈물도 없을거 같아요.

이선균 배우도 반가웠지만 모티브인 박흥주대령은 실제로도 그당시 몇안되는 참군인 상이더군요. 실제로도 재산이랄게 없었다고하더군요. 그당시 중정부장 비서인데도요.
김재규장군도 그렇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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