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야기로 시끌시끌하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제프리 211.♡.181.213
작성일 2024.09.19 22:11
2,371 조회
17 댓글
11 추천
글쓰기

본문

완전 초기 구독자 많지 않을 때부터 여행 영상을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 너무 연예인이 된 것 같아서

예전처럼 영상이 올라와도 잘 안보게 되더군요. 


본인이 원하는 길이 연예인이라면 준빈씨의 선택이니  그걸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종종 아슬아슬 애드립을 하고 많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조금 불안하긴 했습니다. 언젠가 한번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그런데 이번 논란의 경우 정말 의도한 악의적 행동도 아니고 말 그대로 실수로 보이는데, 뉴스로 나올 만한 이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참 여론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유명세에는 댓가가 있다는 깨달음도 얻습니다.


아마도 준빈씨도 이번에 많이 느끼는 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어제 22:13
사람들이 이미 물어 뜯을 준비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전 자주보는 구독자도 아니고 재미 없다 느끼는 사람이지만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말이에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어제 22:14
악의적인 반응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욕 먹을 짓을 한건가 싶은데
욕하는 사람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물어 뜯더라구요

굿스굿스님의 댓글

작성자 굿스굿스 (210.♡.31.71)
작성일 어제 22:15
저는 준빈군이 계곡은개골개골이랑 민고이를 대하는 태도가 변한 것 같다는 걸 느끼고 부터 안 보기 시작했습니다.

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106.♡.11.186)
작성일 어제 22:46
@굿스굿스님에게 답글 뭔가 거들먹 거리는 느낌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빠니나 홍철한테 대하는 태도랑 직원들 대하는 태도가 좀다른 느낌..

굿스굿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굿스굿스 (219.♡.50.136)
작성일 어제 22:52
@꿀복숭아님에게 답글 네, 딱 그부분이 꺼려졌어요

토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토디 (180.♡.198.95)
작성일 어제 22:16
실수한 거에 비해 악플이 도를 넘어 거의 죽어라 수준입니다.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어제 22:17
준빈군 중학교때 친구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오늘 나와서 또 시끌시끌합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어제 22:19
처음에는 곽튜부에게 부정적이었는데 이제는.. 실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심드렁합니다.
하지만 또 누구하나 죽어여 끝나나 싶습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211.♡.159.182)
작성일 어제 22:23
사람들이 정작 자기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일들엔 무심한거 같네요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210.♡.235.50)
작성일 어제 22:33
질투심인 거 같아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46)
작성일 어제 22:39
이건 도가 지나친 거 같은데요. 저정도 욕 먹을 수준으로 잘못했나?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사람 한명 죽어라 수준의 광기가 넘쳐 흐르네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어제 22:46
왠지 모르지만 썩  관심이  안 가서
유튜브건  공중파에서건 본 적이 없는데요
얼머전에 우연히 유튜브 숏츠 보다가
방송에서 주우재씨 한테 정색 하면서
이래서 자기는 T(MBTI) 가 싫다고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분위기 싸~해지게 정색 하는데 
주위 다른 엠씨들이 빠르게 수습하긴 했는데
사람좋은 주우재씨도 표정 관리가 안되고 얼굴이 굳더라고요 ㄷㄷㄷ
성공 가도로 올라가기 시작할때가 조심해야 할 때인데
이번 사건 보니 주위에서도 안 좋은 느낌을 감지했던 사람이 적지 않은 거 같아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21.♡.250.219)
작성일 어제 22:48
메인 언론사 및 방송까지 나서서 보도할 정도의 기사인가 싶더라구요 더 시급한 사안들은 뒤로 한 채 ;;;;;;;;;;;;;;;;; 써글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119.♡.40.199)
작성일 어제 22:53
구독자 몇만때부터 보던 사람들이 실망한듯한 발언을 해도, 무슨 죄다 악플러 취급하는것도 웃기네요.. ㅎ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어제 22:58
몇 명을 더 죽여야 만족을 할까 싶은 요즘입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어제 23:14
인생에는 업이 있으면 다운도 있으니, 잘 대처해야겠죠.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61.♡.58.215)
작성일 어제 23:36
급하게 떳고 상까지 받고 넷플에서 잘되서 더잘나가니 .. 갈수록 겸손했어야 했는데 ...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