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아파트에서 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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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2024.08.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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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teslamusk2000/status/1827525558911299800

이정도면 어디 조용한 시골에서 사셔야할 것 같은데, 왜 시끄러운 아파트를??? 정말 가면 갈수록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만 아는 아주 다이나믹해지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댓글 67 / 1 페이지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작성자 LG워시타워 (211.♡.103.62)
작성일 08.25 12:14
(몇 개월 후) 계단을 살금살금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5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더 몇 개월 후) 해당 시간대에는 아파트의 귀가를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20)
작성일 08.25 12:15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계단을 이용할때 구두는 벗어주세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20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맨발말고 양말을 신은채로 계단을 이용해주세요

포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니 (211.♡.140.85)
작성일 08.25 12:38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x층을 지날때는 거칠게 호흡하지 말아주세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122.♡.126.75)
작성일 08.25 15:34
@포니님에게 답글 늦으면 귀가를 삼가 해 주세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8.25 18:28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외박 핑게가 생기는군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1.♡.93.214)
작성일 08.25 16:00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아니 예지자세요?ㅋㅋㅋㅋㅋ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루이드배 (125.♡.235.82)
작성일 08.25 12:14
어떻게 저런 호소를 할 수가 있는지 이해 불가네요.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6
@드루이드배님에게 답글 뭐랄까 이건 자기 주장이 또렷한 것이 아니죠.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74.203)
작성일 08.25 12:14
아파트에서 새벽시간에 샤워한다고 뭐라하는 이야기도 되게 많더라고요. 청소기 돌리는 것도 아니고 샤워하는 소리까지 간섭하는건 너무 어이가 없어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7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저도 뭐 가끔 늦은 시간대 샤워기나 화장실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이해하고 넘어가거든요. 어쩔 수 없으니까요. 이런 것도 매우 불편하다 생각하면 애초에 아파트에 살면 안되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35.158)
작성일 08.25 14:08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청소기는 뭐 맞는 말인데 샤워나 변기물소리는 이해 불가죠

늦게 들어오면 샤워도 하지 말라는건지 생리현상은 어쩌란 건지

제가 사는 곳도 비슷한 얘기가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 ㅎ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8.25 18:29
@MoonKnight님에게 답글 게시판 글..
새벽에는 요강을 사용해주세요

in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nde (121.♡.252.80)
작성일 08.25 23:40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실제로 "밤 9시 이후는 샤워를 삼가해주세요. 물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요."라는 글이 붙어있는 걸 본 적 있습니다.
"고2 고3 우리 애들 귀가시각이 9시가 넘어요. 여름이라 땀도 많이 나는 애들 씻지도 말고 자라는 얘긴가요?"라고 반박글 붙인 것도 봤고요...

개같은냥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222.♡.64.78)
작성일 08.25 12:15
개인적인 소회로….
저정도는 아니지만
아파트 탑층에 엘베실에 바로붙은 세대에 거주하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근데 저 호소문을 붙인 세대가 저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이해못하죠..ㅡㅡㅋ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7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저희집도 엘리베이터가 붙은 세대라서 엘리베이터 소리가 아예 안들리는건 아닌데, 이걸 감내하지 못하면 애초에 아파트에 살면 안된다고 봅니다.

구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1.♡.225.186)
작성일 08.25 12:37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저도 꼭데기층 살아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아는데 거슬린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걸 가지고 저런 호소문을 붙인다는 생각 자체는 아예 못해봤네요. 그냥 다음에 이사갈땐 무조건 중간이나 아래쪽으로 이사 가야지 라는 생각만 했었죠. 본인이 선택한거면 감내하는게 당연한거니.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8.25 13:16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저도 탑층에 엘베실 붙어있어서 엘베 움직이는 소리 들립니다. 불편하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너무 민김하신분 같네요.
반면에 위와는 조금 다른 경우이지만 가을즘 창문열고 자다가 담배연기 마시고 숨막혀 깬적이 두어번 있어서 아파트 공동 어플 깉은곳에 베란다 흡연 삼가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더니 첫 해에는 담배 피우던 분들이 하나둘 나가 피우기 시작하면서 복도와 베란다 통한 담배연기 유입은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8.25 12:15
음 그렇긴한데
엘리베이터 기계실이 가깝고 방음 잘 안되어 있으면 정말 소음 진동 많이 들어오긴합니다. 생활소음 수준이 아닐때가 있어요
건설사 멱살을 잡아야되는 일이긴합니다만..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183.122)
작성일 08.25 12:17
@아찌님에게 답글 그 방은 좀 싼가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8
@아찌님에게 답글 그쵸 멱살 잡을려면 제대로 방음처리 못한 건설사를 탓해야하는데 이웃 주민들끼리는 좀 그것도 층간소음도 아니고 말이죠

USAr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SArmy (221.♡.7.76)
작성일 08.25 12:16
저분이 주택살면
새벽에 집앞도로 통금령 내리겠네요 ㅋㅋ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8
@USArmy님에게 답글 ㄷㄷㄷㄷ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95.43)
작성일 08.25 13:38
@USArmy님에게 답글 그런 집 있어요.  자기 아들 공부한다고 애들 쫓아내.  주변에 시끄럽다고 집마다 쫓아다니며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 마라.  그런집.  저 어릴 때랑. 시댁에서 그런 집 봤네요 ㅋㅋㅋㅋ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5 12:18
나중에는 이런게 붙겠네요.

'재채기는 놀이터로 나가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9
@Rebirth님에게 답글 요즘은 놀이터도 시끄럽다고 놀이터 이용 자재해달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112.♡.192.2)
작성일 08.25 12:19
저 정도면 정말 산속 조용한 곳으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19
@니케니케님에게 답글 산속에는 야생동물 울음소리가 있…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8.25 12:20
아파트 살다 보면.... 엘배 소음도 익속해지더라구요. 적응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엘배 소음 싫으면 이사 나가서 빌라에서 살아야죠. 그리고 자정 쭘 되면 통량량도 줄어들어서
조용하더라구요. 구축 아파트는 층간 소음 정말 심하긴 해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22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신축은 오히려 소음이 더 장난 아닙니다. 저도 2년 전에 신축 들어왔는데 구축보다 소음에 더 예민해지더군요. 그만큼 엉망진창으로 건설했다는 소리죠. 오히려 엘베 없는 빌라같은 곳은 계단 발소리가 다 들리죠 ㅋㅋㅋ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8.25 12:30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구축 엘베 옆인데. 처음엔 소음이 있었는데. 엘베 새걸로 교체하니 소음 안 나네요.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8.25 12:21
제정신 아닌 사람들 참 많네요. 돼통령부터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23
@인장선님에게 답글 건설사가 건설비 아끼려고 엉망으로 건설한 원인이 가장 클 것 같긴 합니다

비타민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타민밤 (211.♡.197.22)
작성일 08.25 12:23
본인이 아파트를 떠나면 여럿이 편해질것 같은데 말이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24
@비타민밤님에게 답글 쩝 정작 저런 메세지는 건설사에게 항의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왜 똑같은 관리비를 내는데 이용하지 말라는 건 넘한 것 같아요

NO8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223.♡.74.18)
작성일 08.25 12:23
복도식으로 된 공동주택 + E/V 바로 옆 세대면 확실히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그런데 E/V를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건... 해결책이 잘못된거죠.

제가 사는 오피스텔은 이 문제 때문에 심야시간에 E/V 가동 속도를 느리게 설정했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5 12:25
@NO8DO님에게 답글 저도 엘베가 끼여있어서 자주 엘베 구동 소리가 들리거든요. 말씀처럼 가끔 디게 거슬릴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근데 저런식으로 남에게 하지마라라고 하는 건 선을 넘어도 씨게 선넘었다고 보여집니다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8.25 14:03
@NO8DO님에게 답글 저도 지금 사는곳 밤에 엘리베이터가 느리게 움직입니다
기계실 방음하고 속도 설정 하면 보통 될텐데..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8.25 12:29
저거 병입니다. ㅈㄹ병이라고... 약도 없어요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8.25 12:30
숨소리때문에 힘드니 숨쉬지 말아달라고 해야죠.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8.25 12:38
이건 부실시공아닌가 싶은데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층간소음도 심하고 엘리베이터 작동음도 작긴 하지만 들리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 온 아파트는 구조가 다르긴 해도 엘리베이터 소리는 전혀 못들었고요.
층간소음도 거의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8.25 14:00
@가사라님에게 답글 부실시공 맞아요
물론 구조별로 차이가 좀 나긴하겠지만
대부분은 기계실 보완만 해도 개선된다고 합니다
기계실 방음 안하고 원가절감해서 저런겁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37)
작성일 08.25 12:41
방음처리 제대로 안한 시공사에 항의하면 아파트 가치 떨어질까봐 주민들에게 조용하라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데어데블급 초청각이라 너무 시끄럽게 들리는건가요? 그럴거면 외딴 시골마을로... (벌레 소리가 시끄러워 무리려나요^^;)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8.25 12:52
와!! 별 희안 한 인간이 많은 세상이지암
절래 절래 입니다

레인민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112.♡.249.176)
작성일 08.25 13:03
저런 사람은 시골에서도 못살아요.
낮에는 새소리 밤에는 벌레소리 시즌별로 가지각색의 소음이 나서 못견딜껄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12.♡.220.196)
작성일 08.25 13:07
저희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기계실을 아파트 본 건물보다 한층정도 더 높게 지어놔서 그런지 소음문제 겪는 세대가 없는거 같던데.. 댓글들 보니 집에서 엘레베이터 구동음이 들리는 경우도 있나 보군요ㄷㄷ

메두사님의 댓글

작성자 메두사 (211.♡.52.122)
작성일 08.25 13:09
조만간 아파트내 방구도 금지되겠습니다...

냄새+소리 콤보...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25 13:25
저희도 10시 이후에 샤워하고 음식 해먹지 말라고 써붙인 돌+아이가 있었죠.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8.25 13:26
'공동' 생활이 뭔지도 모르면서 '공동' 주택에 사네요.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59.♡.219.9)
작성일 08.25 13:27
귀마개 하나 사서 끼우고 살던지 저게 뭔가요 ㅎㅎ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해야지 큰일입니다 나라는 점점 이상해지고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8.25 13:34
저녁/야간에 시끄럽다고 가급적 에어컨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내놓는 아파트 단지에 삽니다. ㅋㅋㅋ
10년을 살았지만 이 더위에 뭐하자는건지 모를 동네에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192.39)
작성일 08.25 13:38
주택이 여러모로 좋긴 하겠네요.
조용한 외딴집에서 살아야 하는데 어렵네요.

중간양반님의 댓글

작성자 중간양반 (112.♡.77.149)
작성일 08.25 13:38
" 부탁 드립니다 "
심야시간(12시 - 05시)중에
취침을 자제해 주시고
호텔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엘리베이터 사용에 관한 소음으로 인해서
살기가 매우 힘듭니다.
간곡한 부탁 드리겠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25 13:48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외친다
이거네요

nasgu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asguy (180.♡.133.117)
작성일 08.25 14:14
저 정도면 병인 것 같은데요…

Youtube님의 댓글

작성자 Youtube (218.♡.166.238)
작성일 08.25 14:33
말도 안되는 소리이긴한데
아마 탑층에 엘레베이터 기계실 소음이
들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자있는 아파트요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8.25 14:36
엘리베이터 소음이 문제일수도 있고 거슬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해결책으로 사람들에게 엘리베이터 쓰지말고 계단사용하라는건 제정신이 아닌거죠…

우리나라는 말이 안되는걸 주장해도 이해해주려는 문화가 있는데 그게 진상들이 판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이 특정이유로 고통받는다고 정상적인 다수의 행동양식을 제한할순 없는겁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211.♡.82.44)
작성일 08.25 14:42
이뭐병같은 사람이네요 ㅋㅋ

찌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찌릿 (1.♡.83.12)
작성일 08.25 14:45
엘레베이터 소음은 노후되면 커집니다. 수리를 해서 소음을 잡는게 옳습니다. 과거엔 엘베 기계실 가까운 최상층이 그랬는데 최근 아파트 엘베 보면 모터가 엘베에 있어서 빈도상 저층이 시끄럽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하려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싶군요. 생각보다 다른 세대가 겪는 소음에 대해서 배려나 관심이 없는 건 현실입니다...

Usta님의 댓글

작성자 Usta (88.♡.58.120)
작성일 08.25 16:41
저만의 아파트의 정의 :

(나만)편하고 싶지만 오히려 사방을 더 신경써야 하는 스트레스형 주거형태

두오니빠님의 댓글

작성자 두오니빠 (172.♡.95.29)
작성일 08.25 16:55
참~ 굥스롭네요.

maybe님의 댓글

작성자 maybe (59.♡.165.207)
작성일 08.25 17:33
자기 우월주의 2찍 마인드인가 봅니다.
니가 이사 가세요~

나도그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58.♡.214.177)
작성일 08.25 17:38
근데 이건 건설사 문제이기도 해요.  앨리베이터 소음 때문에 힘든 집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속도도 줄이는데 그럼 또 이용자들은 불편하구요.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시 (221.♡.50.211)
작성일 08.25 18:14
건설 시기 중 일정 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는 분리된 기계실을 제대로 만들지 않아서 기계 소음이 심각한 수준의 아파트 단지들이 꽤 있습니다. 법적으로 제재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며 최고층 구입 또는 이사 시 필히 점검 해보시길 바랍니다. 엘레베이터가 작동하면 벽이 울리는 순살 아파트에 살아봤습니다. 저 공지?는 잘못되었지만...현재 아파트 법률은 소비자를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않으며, 구조적인 시공 문제로 개선도 불가능함으로 이사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전에 살 던 사람이 떠 넘긴거죠.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분리가 되도록 아예 다른 별도의 층으로 엘레베에터 기계실을 만듭니다. 옥상용 비상출입구 층 위에 기계실 층이 하나 더 있습니다. 소음으로 고생하던 아파트는 아래 그림과 같이 설치되어 있어서 구조적으로 개선이 불가능했습니다.
(물론 모든 진동과 소음 공해의 원인이 기계자체의 불량처럼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https://youtu.be/jf5dazk7HBw?t=651

소음과 진동이 전달되던 아파트 구조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8.♡.37.31)
작성일 08.25 18:18
엘리베이터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잠을 자기 힘들다고요?
어느 건설사가 그렇게 아파트를 짓나요. 그것도 다 기준이 있을 텐데... (소음, 진동 등)
저건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공지도 아니고 저 정도면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221.♡.127.167)
작성일 08.25 20:32
@이다음은님에게 답글 순살 아파트들이 관련 규정이 없어서 순살로 만든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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