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공장은 의료쪽을 많이 다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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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녕클리앙 182.♡.177.131
작성일 2024.08.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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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네요

십년은 망가뜨린 거라고 하는데

하아... 이쉐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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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1.16)
작성일 08.26 08:17
이제 아프면 큰일 납니다..

후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아앙 (211.♡.111.129)
작성일 08.26 08:26
동생이 대학병원 직원인데,
아프지 말라고 합니다.

덧. 자기가 월급을 걱정하는 건 입사 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8.26 08:27
투표 실패를 분명하게 체감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밀어붙이기식 해법으로 전 정부 탓하기도 어렵죠.
나라 망치는 거 순간이네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8.26 08:37
이 문제는 정부 40, 의룡인 60의 과실입니다.

애비당님의 댓글

작성자 애비당 (61.♡.92.106)
작성일 08.26 08:40
2찍들이 큰일하고 있네요.
2찍들 투표 체감 효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건강보험 없으면 죽어나갈 2찍들이 대부분일텐데.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26 09:10
2년 남짓한 기간동안 나라를 이렇게 급속하게 엉망으로 망쳐놓는데도... 민주당보다는 낫다는 말을 주문처럼 반복하는 좀비떼들은 여전합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8.26 09:27
뉴공에서 많이 다룬다 => 겁나 심각함.
지상파 뉴스에서 많이 다룬다 => 이미 망하는 중.

이제 곧 국민들 체감 훅 올라 올겁니다.
저희도 며칠전에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 가실거면 되도록 빨리 가시거나, 아는 친인척 연줄 이용할 거면 다 하시라고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8.26 09:32
관련 업계 종사자인데, 의료 시스템 복구가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전공의 복귀는 난망하고, 교수님들도 줄퇴사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아프면 큰일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08.26 09:45
의사 밉다고, 꼴보기 싫다고 정부의 2000명 증원에 힘을 실어준 1찍분들 책임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의사들이 비호감이라는건 동의하지만 그게 이렇게 의료를 박살낼만한 요소였을까 싶어요. 당장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이 달려있는 문제인데...

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8.26 10:01
@시그널님에게 답글 힘을 실어준 1찍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들 2천명 얘기하자마자 저걸 수용 가능하냐? 얘기들을 했습니다.
의사들 미워도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 판단 못할 정도 아닙니다.

재원재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원재윤아빠 (206.♡.74.232)
작성일 08.26 11:02
@born2love님에게 답글 진짜 그런가요? 3월 의새라고 1찍들도 윤통이 제대로 하는게 하나는 있네라는 소릴하는 걸 많이 들었는데요. 여기나 클리앙이나 전부 1찍아닌가요? 그분들이 그럼 전부 2찍이던가요??
지금도 댓글보면 의새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났다고 비난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1찍이든 2찍이든 의사들 욕하는게 전국민 유흥 스포츠화 되었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10년만 참으면 다 해결될 것을… 10년후에는 다들 행복하겠죠…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118.♡.2.79)
작성일 08.26 13:36
@재원재윤아빠님에게 답글 뭔가 논점을 잘못잡으셨는데 의사들 때문에 이사단이 났다고 얘기하는거랑 힘을 실어준게 무슨 상관이죠?
비난했다고 힘 실어준거면 실제로 잘못한건 진짜 의료대란 일으킨 의사들이 더 문제입니다만..

말씀하신 논리 그대로 하면 “아니 의료대란으로 사람죽어도 아무것도 안하는 의사들은 뭐하냐?” 라고 해도 할말 없는거죠.
이거 오해하실까봐 부연설명도 드립니다.. 저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비난까지 책임이라고 하신다면 그정도 경중이면 직접적인 책임은 의사한테 있는거라는겁니다.

사안을 고깝게 보는거랑 힘을 실어주는건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08.26 16:13
@born2love님에게 답글 아무도... 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는 많이 봤습니다.
막줄같은 생각을 저도 많이 했거든요. 저걸 판단 못하나 싶은...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ROCOOL (121.♡.24.133)
작성일 08.26 11:23
@시그널님에게 답글 모든건 이찍들의 선택으로 뽑은 정부와 이찍의사들의 미친짓 때문에 생긴 결과입니다. 1번 분들이 무슨 힘을 실어줬나요?? 적어도 이 사태에서 1번 분들을 비난하려면 이찍들이 길에 나가서 정부를 향해 시위라도 하면서 해결 의지를 보이고 난 후에야 말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쌤 (112.♡.208.139)
작성일 08.26 11:47
@시그널님에게 답글 와... 이걸 또 이렇게도 물타기를 하네요.ㄷㄷ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08.26 16:15
@정쌤님에게 답글 물타기요? 참 불쾌하네요. 제가 뭐에 물을 탔습니까?

정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쌤 (112.♡.208.139)
작성일 08.28 11:13
@시그널님에게 답글 의사증원을 1찍만 찬성했나요? 의사들 빼고 거의 전 국민이 찬성했는데 1찍을 끌고와서 얘기하는 말 그대로 물타기죠. 불쾌하시다구요? 네 마음껏 불쾌해 하세요.

낮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낮달 (106.♡.11.43)
작성일 08.26 11:50
@시그널님에게 답글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방치하는건 정부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보다 2천명 증원에 찬성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3.♡.72.1)
작성일 08.26 12:08
@시그널님에게 답글 오늘 본 댓글 중 가장 황당하네요.
굥이 저렇게 무식하게 일처리 하는데 무슨 1찍 타령 입니까?
1찍이랑 싱관 없으니 엮지 마세요.
님 주변이면 몰라도요.

나무와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9.♡.234.17)
작성일 08.26 12:37
@시그널님에게 답글 잘못은 정부+국민의힘 & 의협+의새집단인데 왜 갑자기 민주당이 나오나요. 그런 논리라면 나라가 엉팡이 된 것도 다 민주당 탓이게요?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08.26 16:15
@나무와숲님에게 답글 민주당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나무와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9.♡.234.17)
작성일 08.26 18:19
@시그널님에게 답글 민주당 얘기는 하지 않으셨네요. 인정합니다. 근데 왜 민주당이라는 단어가 없어도 왜 민주당이라고 생각했는지 설명할게요. 시그널님께서 언급하신 "정부의 2000명 증원에 힘을 실어준 1찍분들 책임도 적지 않아 보인다"의 의미를 궁구해보면요.

첫째. 1찍분들이 정책결정 과정에 관여할 수 있는 기회자체가 없었고, 의견수렴에 참여한 적도 없습니다. 이번 정부가 여론 들어가며 정책 결정하던가요? 그러므로 1찍분들이 의대정원하는데 힘을 실어서 책임이 적지 않다는 표현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둘째. 그렇다면 시그널님의 의도는 1찍분들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당(민주당, 넓게보아 민주당+조국신당으로 보이고 설마 개혁신당이나 무소속의원들을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이 의대정원 증원을 막는데 정부를 압박하지 않게 하였거나 증원이 잘 되도록 방관 또는 조력하였거나 둘 중에 하나일텐데요. 저도 그렇지만 여기계신 분들 중에 누가 있던가요?(이 외에 1찍분들이 의대정원 2,000명이 되는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혹시 댓글로 정부 및 의새집단이 만든 현상황을 고소하다고 비판하신 분들은 계셨는데 설마 그러한 댓글을 보고 책임있다고 하신 건 아니죠?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08.26 18:45
@나무와숲님에게 답글 일단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이 곳 이외의 타 사이트에서 많이 본 장면입니다만, 다른건 몰라도 의료 관련해서는 윤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는 민주 계열 지지자들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그런 글들이 정책을 좌지우지했을거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통상 이 정부가 추진하던 여러가지 엉터리 정책들 중 간보다가 여론 안좋은거 확인하면 흐지부지되던 것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에 반해 의료 정책에 한해서는(물론 밀어붙이는 다른 것들도 많긴 하죠) 일관되게 밀어붙이는데 거기에 병풍 역할을 해주는 민주계열 지지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동안 느꼈던 답답함을 토로한건데 오해의 소지도 있었다는거 인정합니다.
저 역시도 의사 집단들이 옳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거 많았다고 생각하고(최대집이나 현 의협회장은 최악이죠) 그에 대한 반작용이 많으니 인과응보란 생각도 합니다만… 현 의료 시국은 그저 안타깝습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118.♡.2.79)
작성일 08.26 13:23
@시그널님에게 답글 윤석렬이 망쳐놓은게 1찍하고 무슨상관입니까…
무슨 힘을 실어줬다는건지… 민주당 의원들이 법령 만들어도 거부권 써버리는데.. 저희보고 뭘 어쩌라고 책임이 적지 않다 하는거죠?

그얘기는 적어도 윤석렬 지지자들이 뭔가 행동이라도 하고서 저희한테 동참을 바래야지 대뜸 저희 책임이라니 기분나쁘네요.. 저희는 윤석렬이 대통령 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살다살다 별소리를 다듣는군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195.22)
작성일 08.26 13:34
@시그널님에게 답글 너무 물타기에요

1찍인 저도 처음에는 꼴좋다 식으로 괘씸한 넘들 맛좀봐라 였기에 어느정도는 동감합니다만
딱 거기 초반까지에요
제 주변 지인들도 의사놈들 이번에 공권력이랑 대립에서 좀 꺾여서 대량 증원되는거 보고싶다고 한 이들도 있구요

그런데 그 진행을, 갈등해결 봉합 논의 조율 등 과정이 죄다 병맛이라...
초기에 쌤통이다 후에는 정부를 지지한 적이 없아요
한편으로는 민주정부에는 깽판치며 반기드는 넘들, 파시즘 정부의 군화발길질에는 순응하나? 식의 혐오도 있었구요

그래서 초기 깔짝은 맞는데, 님이 넘겨짚는거고 잘못 생각하는겁니다
지지를 한 적이 없어요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08.26 13:46
@시그널님에게 답글 자기들 돈벌이 건들지 말라고 덕분이라메 하던 놈들이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족 치료 못받고 죽게되면 그 의사놈은 치워 드릴테니까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1.52)
작성일 08.26 10:56
적극적으로 다뤄야죠.
세계 최고의 의료시스템이 사라져 가는 중인데요.
문화계로 따지면 한글이 소실 돼 영어나 중문으로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 비견할만한 일인 걸요.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195.22)
작성일 08.26 13:14
업무상 의사 지인들 다수인데

보건복지부가 병원들 별로 각자도생 지시
전공의 복귀 안해서 병원경영 망
교수들마다 당직으로 갈려나가는중...

임계치라고 하더군요
이런 위기가 언론 조명 안 받는게 참 신비합니다

달파란님의 댓글

작성자 달파란 (218.♡.195.141)
작성일 08.26 13:42
짧은 생각에...이게 의료민영화(외국계)를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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