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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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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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영어 제목이 개구리 더라고요..
대사에서도 나오지만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희생되는 개구리" 를 뜻하는 것 같은데
이 작품은 직접적인 희생자가 아니더라도 사건의 여파로 인해 갑작스레 피해자가 된 이들이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죠.
어떠한 결정이 불러일으키는 파장과 그로 인해 타인에게 미치는 깊은 영향을
신선하게 풀어낸 점이 전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와 미장센도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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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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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님의 댓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시간 없으신분들은 줄거리 요약이나 소개를 보시고 6화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시간 없으신분들은 줄거리 요약이나 소개를 보시고 6화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잘 만든 작품이죠. 계속 니들이 뭐 어쩔건데 하고 미쳐 날뛰는 굥두환, 전관비리 카르텔이 떠올라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봤습니다 ㅠ
flatout님의 댓글
저 정도면 넷플에서 상위1% 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구독료 전혀 아깝지 않는 퀄이었어요.
구독료 전혀 아깝지 않는 퀄이었어요.
whynotnow님의 댓글
저도 좋았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싸패와 만나게 된 두 가장의 이야기..후반부 고민시 나올때마다 킹받아서 뒷목 잡았습니다. 연기를 언제부터 이렇게 잘 한건가요 ㅎㄷㄷㄷ
욘마사님의 댓글
저도 너무 잘봤습니다. 고민시 배우의 재발견이라고 보는데, 안그런 분들도 있더라구요~ 모처럼 전 만족스러운 드라마였던걸로....
biogon님의 댓글
오랜만에 즐감한 드라마였습니다.
이정은 배우가 한 경찰 캐릭터가 독특해서 그 경찰 중심의 스핀오프 드라마가 나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정은 배우가 한 경찰 캐릭터가 독특해서 그 경찰 중심의 스핀오프 드라마가 나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저두요~~ ^^
젊은 술래 역에 봄날의 햇살도 좋았습니다.
젊은 술래 역에 봄날의 햇살도 좋았습니다.
빌리스님의 댓글
처음 1~2편이 좀 지루했는데
3편부터는.. 좋더라구요.. 구성도 맘에 들고.. 고민시-김윤석 연기.. 정말 좋더라구요
3편부터는.. 좋더라구요.. 구성도 맘에 들고.. 고민시-김윤석 연기.. 정말 좋더라구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