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에서 8년 일하면서 등촌샤브칼국수를 오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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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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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다면 언빌리버블한거죠?
사실은 사장이 버섯+미나리 조합을 좋아하질 않아
안먹은건데 오늘 시간이 나서 발산역 인근으로 가봤는데
올만에
버섯+미나리 육수에 담궈 간장 찍어 먹고
칼국수 말아먹고
밥 볶아먹으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값이 올랐어도 1장이면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구요.
물론 차돌백이를 추가하면 더 맛났겠지만
구태여 추가 안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읍니다.
짤은 펌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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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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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의 댓글
등촌동 현지인들한테 등촌샤브먹고싶다했더니 거긴 체인점이고 근본을 보여주지하고 딴데 데려가더군요 ㅋㅋㅋ
어 그게 윗댓 최월선이었던거 같아요
어 그게 윗댓 최월선이었던거 같아요
솔고래님의 댓글
최월선은 등촌버섯칼국수 이고 그걸 힌트로 만든게 등촌샤브로 알고 있습미다 서로 다른집(반박시 제말은 틀린걸로)
AUTOEXEC님의 댓글
혹시 2층에 있는 집 아닌가요?
넓어서 좋기는 한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바닥에 쪼르려 앉는 게 싫어서 안가게 됐네요.
넓어서 좋기는 한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바닥에 쪼르려 앉는 게 싫어서 안가게 됐네요.
ruler님의 댓글
점바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희 동네 등촌 샤브 매장에 가는 이유가 볶음밥 때문입니다.. 중국집 주방장 출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팡파파팡님의 댓글
등촌샤브칼국수 본점은 송파구 방이동입니다
원조가 최월선으로 알려져 있고 여기는 샤브가 없죠
원조가 최월선으로 알려져 있고 여기는 샤브가 없죠
리치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