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라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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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2024.08.26 15:12
1,9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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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돈코츠 라멘입니다.

마치 돼지국밥에서 밥 대신 면 넣은 듯한 맛인데...

아무래도 간장이나 된장, 소금이나 어폐류 육수 낸 건 성미에 안 맞는 듯 합니다.


뭐 그것도 있고 공장제 돼지뼈육수 엑기스가 싸다보니

그걸 이용할 목적도 있어 보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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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옆집파브스님의 댓글

작성자 옆집파브스 (126.♡.38.91)
작성일 08.26 15:14
저도 돈코츠 파였는데
먹다 보니까 미소로 넘어갔네요 ㄷㄷ
집 근처에 닭육수 라멘도 괜찮더라고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59.♡.42.240)
작성일 08.26 15:18
@옆집파브스님에게 답글 ......저기 그 동네는 네이티브지 않나요...

베가본님의 댓글

작성자 베가본 (112.♡.53.173)
작성일 08.26 15:14
서울에서 한동안 지낼때.. 돼지국밥이 땡기는데.. 파는곳이 없어서.. 돈코츠로... 그 맛을 달랬던.. 격이 있네요..
이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니.. 설렁탕이 땡긴다능.. ㄷㄷㄷ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8.26 15:14
유사 국밥

한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줄이 (183.♡.210.199)
작성일 08.26 15:15
전 시오 라면을 좋아 합니다.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8.26 15:15
라멘에 어패류로 국물낸건 국내에서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223.♡.203.51)
작성일 08.26 15:19
@김링크님에게 답글 꽤 생겼습니다
일본에선 한 10여년전쯤부터 메이저로 올라왔는데
우리나라는 그동안 하카타식 라멘만 주류였어서

nanothings님의 댓글

작성자 nanothings (118.♡.10.103)
작성일 08.26 15:16
먹다보면 미소든 돈코츠든 다 맛있는데 이상하게 셋다 있는데서 고르면 돈코츠를 고르게 되더군요.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른고양이 (203.♡.235.186)
작성일 08.26 15:16
돈코츠도 좋아하고 시오도 좋아하는데, 시오라멘 잘 하는 곳은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82.♡.17.64)
작성일 08.26 15:18
그래도 라멘은 제대로 배워와서 자가제면이나 육수를 직접 뽑는 곳들이 많아졌더라고요.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8.26 15:19
뭔가 고깃국물 아닌거에 만원 넘게 지불하기 아까워요...
그래서 콩나물국밥도 잘 안사먹음...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8.26 15:20
간장이나 소금이 더 입에 맞더라고요...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8.26 15:20
돈코츠 라멘의 최종역은 지로계 라멘인 듯 합니다.

사진은 566 라멘에서 먹었던 건데 맛있기는 했지만, 너무 기름져서 두 번 생각은 안 나더군요.

저는 오히려 시오라멘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진은 담택에서 먹은 시오라멘인데, 국물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해서 국물까지 다 마셔도 속이 안 불편하더군요.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26 15:26
전 딱히 돈코츠를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차슈 맛있는 라멘집을 선호하죠..
라멘트럭의 차슈를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ㅎ
라멘트럭 못가본이 오래되었네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8.26 15:33
근데 돈코츠는 육수 재료 이야기고
미소, 시오, 소유는 양념이야기라서
서로 다른 이야기자나요?

물론 시오 인경우는 닭육수를 주로 쓰긴 하지만 돈코츠시오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8.26 15:58
돈코츠가 강한 맛이다 보니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8.26 16:26
따지고 보면 일본의 돼지국밥류라... 이해는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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