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동남아시아 라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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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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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 라면.. 이젠 아예 정식수입에 한글패치까지 하더군요.
먹는 방법은 간단해서 뜨거운 물에 면을 삶아 풀어준 후 액상소스와 분말스프를 비벼주면 끝입니다.
맛은 뭐 간장+msg+소금에 살짝 고추의 매운 풍미가 나고 특이한 향신료 같은 건 없어서 거슬릴 건 안 보입니다.
다만 저 컵라면 버전이나 봉지면 버전이나 양이 적으므로 보통 야채와 계란후라이 등을 올려요.
그러면 얼추 양이 한 끼 맞게 떨어지죠.
단 한글패치 안 된 보라색 인도미 라면은 향신료가 아주 세서 한국인들 절반이 나가떨어집니다.
그냥 미고랭 기본이나 핫앤스파이시까지가 한국인에게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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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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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저게 정석은 계란과 야채를 넣는거라고 하더군요.
소시지나 닭가슴살도 괜찮다고... 다만 귀찮으니 두봉지 먹는게 편하긴 하죠.
소시지나 닭가슴살도 괜찮다고... 다만 귀찮으니 두봉지 먹는게 편하긴 하죠.
SuperVillain님의 댓글
면 안 식혀서 먹는 비빔면 같은거죠 ㅎㅎ
두개가 국내라면 1개분량입니다(엄근진)
두개가 국내라면 1개분량입니다(엄근진)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양을 한 100~120g으로 증량한 버전을 팔아야 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이거 스프가 네개나 되니까 두개 이상 끓이면 봉지를 8개 찢어야... 그 동안 불까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면 끓일 때 싹 뜯어서 모아놓고 한방에 넣어버리는 스킬을 갖게 되네요ㅋ
그래서 면 끓일 때 싹 뜯어서 모아놓고 한방에 넣어버리는 스킬을 갖게 되네요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좀 쓸데없이 많이 나누긴 했죠. 그냥 액상스프와 분말스프를 합쳐버렸으면...
퍼스님의 댓글
그래서 2봉씩 끓여먹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