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동남아시아 라면 2탄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2024.08.26 15:28
1,074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인도미 라면.. 이젠 아예 정식수입에 한글패치까지 하더군요.

먹는 방법은 간단해서 뜨거운 물에 면을 삶아 풀어준 후 액상소스와 분말스프를 비벼주면 끝입니다.

맛은 뭐 간장+msg+소금에 살짝 고추의 매운 풍미가 나고 특이한 향신료 같은 건 없어서 거슬릴 건 안 보입니다.

다만 저 컵라면 버전이나 봉지면 버전이나 양이 적으므로 보통 야채와 계란후라이 등을 올려요.

그러면 얼추 양이 한 끼 맞게 떨어지죠.

단 한글패치 안 된 보라색 인도미 라면은 향신료가 아주 세서 한국인들 절반이 나가떨어집니다. 

그냥 미고랭 기본이나 핫앤스파이시까지가 한국인에게 무난해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8.26 15:29
전에 호주 있을때 미고랭... 젤 싸서 샀는데 엄청 작더라고요
그래서 2봉씩 끓여먹었었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08.26 15:40
@퍼스님에게 답글 저게 정석은 계란과 야채를 넣는거라고 하더군요.
소시지나 닭가슴살도 괜찮다고... 다만 귀찮으니 두봉지 먹는게 편하긴 하죠.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72.♡.95.19)
작성일 08.26 15:34
면 안 식혀서 먹는 비빔면 같은거죠 ㅎㅎ
두개가 국내라면 1개분량입니다(엄근진)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08.26 15:36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양을 한 100~120g으로 증량한 버전을 팔아야 합니다...

고려청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려청자 (121.♡.188.235)
작성일 08.26 15:40
한 개 끓여 보니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는 라면이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08.26 15:42
@고려청자님에게 답글 양도 적지만 대신 가격도 매우 싸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8.26 15:45
이거 스프가 네개나 되니까 두개 이상 끓이면 봉지를 8개 찢어야... 그 동안 불까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면 끓일 때 싹 뜯어서 모아놓고 한방에 넣어버리는 스킬을 갖게 되네요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08.26 16:03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좀 쓸데없이 많이 나누긴 했죠. 그냥 액상스프와 분말스프를 합쳐버렸으면...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6 16:05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라고 본거 같습니당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0.112)
작성일 08.26 19:36
니시고랭을 대량 생산 한 건가요?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8.26 21:47
야채, 고기나 소세지 넣고 2 개 끼립이다. 계란후라이 올려 주고요 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