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웨스팅하우스, 체코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반독점당국에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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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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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스팅하우스, 체코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반독점당국에 진정 (naver.com)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자사의 AP1000 원자로를 갖고 한수원과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했지만 탈락했고, 체코 정부는 지난달 17일 한수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AP1000 원자로 대신 APR1000 원자로를 도입하면 미국 기술을 불법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체코와 미국에서 창출할 수 있는 수천개의 청정에너지 일자리를 한국에 수출하게 되며 그 일자리에는 웨스팅하우스의 본사가 있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일자리 1만5000개가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웨스팅하우스는 진행 중인 국제 중재와 미국 내 소송을 통해 계속해서 자사 지식재산권을 격렬하게 보호하고 미국 수출통제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재 결정이 2025년 하반기 전에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조 바이든의 정치 고향이자
도널드 트럼프가 피격당했던 곳이며
카말라 해리스가 무조건 잡아야 승리를 확신하는 곳입니다.
또 웨스팅하우스 소유주가 캐나다 기업인 것과 무관하게
웨스팅하우스의 특허는 미국관할이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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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저 공사수주에 대해 빛좋은 개살구라했는데 그것조차도 안되게 생겼습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안된다고 분명히 말했건만 ㅎ
멧퇘지야, 그냥 밀어부친다고 다 되겠어요? ㅎ
멧퇘지야, 그냥 밀어부친다고 다 되겠어요? ㅎ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저도 처음부터 안되는 사업이라 얘기했는데 주위 사람들 (주로 2찍)은 안 믿더라구요...
UAE 사례처럼 핵심 기술은 웨스팅하우스로 (비싸게) 발주를 주던가 하겠네요. 우리는 리스크는 다 떠 앉고, 건설만 하는 꼴이죠.
UAE 사례처럼 핵심 기술은 웨스팅하우스로 (비싸게) 발주를 주던가 하겠네요. 우리는 리스크는 다 떠 앉고, 건설만 하는 꼴이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아마 그들은 어쩌라고라는 태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