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은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말하는 해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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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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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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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
파티원 열두명 끌고 레이드 갔는데, 다 뒤로 빠져서 나혼자 탱킹하고 딜까지 넣어야 했던 썰 푼다. 재수 좋아서 살아돌아온거 같다.
...란 충무공의 글이군요.
...란 충무공의 글이군요.
zoozoo님의 댓글
내가 이 대학에 합격한 것은 천운이었다.
내가 이 직장에 취직한 것은 운이 좋아서였다
내가 이 여자와 결혼한 것은 행운이었다.
써놓고 보니 좀 이상하다.
아무나 쓸 말은 아닌 듯.
이순신 장군쯤 되는 사람이 쓸 수 있는 말.
내가 이 직장에 취직한 것은 운이 좋아서였다
내가 이 여자와 결혼한 것은 행운이었다.
써놓고 보니 좀 이상하다.
아무나 쓸 말은 아닌 듯.
이순신 장군쯤 되는 사람이 쓸 수 있는 말.
PearlCadillac님의 댓글
겸손하게 천운이라시지만
지형지물과 해류를 아는 사람이니 걸수있는 도박이었죠.
지형지물과 해류를 아는 사람이니 걸수있는 도박이었죠.
24601님의 댓글
싸우기 전에 승리를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했던 이순신 장군 성격상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었다면 명량해전 같은 전투는 안하셨겠죠.
세온님의 댓글
운에 좌우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병법이지만
저 당시는 마지막에는 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나봅니다.
그런 운을 잡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은 당연할테고요.
저 당시는 마지막에는 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나봅니다.
그런 운을 잡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은 당연할테고요.
alchem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