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강야구 보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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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2024.08.27 11:00
1,0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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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청난 게임이었고.. 결과는.... 직접 확인하세요!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답답한 마음입니다.


1. 전반적인 주전의 변화가 거의 없다

 - 계속적인 부진인 선수들을 계속 선발에 기용합니다.

 - 새로 뽑은 선수들은 매번 후반부에 교체 투입합니다.


2. 후반부 타격 집중력 부족

 - 이 부분이 제일 안타깝네요. 머 이건 타자 개개인의 실력이긴 하나

   부진한 선수들좀 빨리 교체 또는 아예 주전 제외 시켜서

   다양한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좀 보고 싶습니다.


3. 투수진들의 전반적인 부진

  - 이미 방송을 통해 각 투수들의 장단점이 분석되어서

    대부분 공략이 가능합니다.

사실 야구는 최강야구 밖에 안보는 얇팍한 야구 초보 팬이지만

지금 상태에서 머무르지 않고 개편을 통해 

점점 더 발전하는 최강 몬스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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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북극갈매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갈매기 (223.♡.84.87)
작성일 08.27 11:02
아.... 내가 왜 이 글을 클릭해서 결과를 미리... ㅠㅠ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1:18
@북극갈매기님에게 답글 아.. 이런 스포.. ㅜ.ㅜ. 죄송합니다.

북극갈매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극갈매기 (223.♡.84.87)
작성일 08.27 11:39
@배드문님에게 답글 아.... 배드삼촌입니까? ㅋㅋㅋ
잘 지내시죠?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10
@북극갈매기님에게 답글 눼~ 배드 막내 입니다.
뿌잉 뿌잉~~
여전히 일도 하고, 겜도 숙제처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97)
작성일 08.27 11:12
원래 감독 스타일이 쓰던 선수 계속 쓰는 스타일 아닌가요? ㅎ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8.27 11:13
@열린눈님에게 답글 저도 제목보고 김성근 스타일이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현역 감독 시절에도 비판받던 요소 중 하나죠...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1:24
@열린눈님에게 답글 아 현역시절에도 그런 부분의 논란이 있었군요
하지만 작년 시즌만 해도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했었는데
올해는 연승하면서 연승 멤버를 아예 고정으로 가서
답답한 면이 많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 뽑은 선수들도 폭넓게 투입하여
선수층을 넓혀야 최강야구가 더욱 최강이 되지 않을지... ㅜ.ㅜ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8.27 11:28
생각보다 양승호 논란이 적은게 신기하긴 하더군요
2주간 세탁야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97)
작성일 08.27 11:35
@비빌님에게 답글 아이들에게 얘기해줬더니.. 야구 관련 인물들은 파파괴라 하더군요 ㅎ

힘이필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힘이필요해 (125.♡.77.58)
작성일 08.27 11:29
뭐 야구구단처럼 선수를 새로 키우는것도 아니고, 쓸놈쓸이죠.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03
@힘이필요해님에게 답글 머 올해는 재미지게 야구 하고 있는것 같은데.. 조금 답답해서요 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8.27 11:37
예능은 예능으로 가볍게 보세요...
정말로 깊이 빠져보시려면 프로야구를 보시는게 낫고요..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04
@케이건님에게 답글 음.. 예능으로 보긴 하는데
재미로 보기에는 최강몬스터 팀이 진중하게 야구 하고 있고
그 부분이 사실 재밌고, 보기 좋아서 봅니다.
사실.. 어느정도 몬스터 팀에 감정이입이 되었나 보네요 ㅋ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8.27 12:11
@배드문님에게 답글 ㅎㅎ 제가 최강야구를 안봐서 하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아마 감정 이입 되면... 흠... 프로야구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는데 이렇게 혈압 오르게 하는 스포츠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17.♡.5.10)
작성일 08.27 11:47
만화이긴 한데, 하라 히데노리 작가의 ‘그래 하자’도 처음엔 별 볼일 없는 일반인 동아리 애들이 성장하는 만화였는데, 나중에는 사연있는 강속구의 에이스가 주인공이 되는 만화로 바뀌더라구요.

재미, 성적… 이런 거 때문에 편중되는 게 픽션 예능인 모양입니다.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05
@RanomA님에게 답글 사실 야구 만화등은 고전 명작인 H2, 그리고 국내판 이름 4번 타자 왕종훈 정도 기억이 되네요
머 최강몬스터 팀도 만화 같은 예능이긴 하죠 ㅋㅋㅋ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8.27 11:51
프로야구도 비슷해요. ㅎㅎ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06
@사미사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프로 판은 훨씬 냉정하고 결과 위주의 팀 운영 아닌가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8.27 12:13
@배드문님에게 답글 위에 댓글에도 보셨겠지만.. 김성근 감독은 프로시절에도 팀 운영을 그렇게 했어요 ㅋㅋ
똑같은 판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106.♡.142.208)
작성일 08.27 11:52
이거 완전 크보팀 팬의 글을 복붙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08
@FV4030님에게 답글 크보가 뭔가 했더니 KBO 군요?
컥... 그런가요?? 전 최강야구만 봅니다만
사실 최강야구 보다 보니까 야구에 조금씩 흥미가 생기긴 합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163.122)
작성일 08.27 12:05
졌나보군요. ‥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11
@바이트님에게 답글 음.. 직접 보시죠~! 어제 생방 봤는데
정말 엄청나게 재밌긴 했습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4.96)
작성일 08.27 12:27
편집이 너무 많아서 어느 순간 부터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나 상황을 편집으로 계속 붙여서… 예능이라 그럴 수 있다지만…그래서 그냥 KBO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이건 실시간으로 열불나는 상황의 연속인데 일주일에 6경기나 하죠 ㅎㅎ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드문 (211.♡.93.213)
작성일 08.27 12:46
@joydivison님에게 답글 아.... KBO는  좀더 매운맛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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