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양사들이 없애려해도 살아 돌아오는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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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맨 1.♡.120.91
2024.08.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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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극혐하는 분들 많죠.  근데 마성의 맛?으로 좋아하는 분들도 은근히 꽤 많습죠. ㅋㅋ

분홍소세지에서  전분 비중이 무지 높습니다. ㅎㅎ


댓글 19 / 1 페이지
DevChoi84 (211.♡.96.205)
08.27 14:27
퇴근길에 한줄 사가야 겠습니다. 츄릅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08.27 14:28
그냥 밀가루 부침이죠ㅋ
빠다속에감자 (118.♡.10.244)
08.27 14:28
요즘도 집에서 가끔 해서 먹는데 와이프랑 저만 먹어요 ㅎㅎ 애들은 손도 안대네요
no_profile 호오옹 (220.♡.69.106)
08.27 14:29
분홍소세지 + 후라이 + 고추장 + 참기름 =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떡갈나무 (116.♡.157.26)
08.27 14:36
@호오옹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포돌이 (106.♡.255.8)
08.27 14:29
X세대가 70년대생이라 전제부터 틀렸어요. 저것도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걸 사면 특유의 밀가루 비린내가 안납니다
우리요다이티 (221.♡.191.31)
08.27 14:29
이 맛있는걸 왜 안먹져....
포기남 (167.♡.97.79)
08.27 14:30
탄수화물에 단백질을 코팅해서 튀긴 음식이랄수 있군요.
일반적인 튀김의 반대..?
징짱채고 (106.♡.188.58)
08.27 14:35
못 먹습니다
없어서
떡갈나무 (116.♡.157.26)
08.27 14:36
전 아직도 저걸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6미리 (222.♡.218.190)
08.27 14:37
이게 뭐라고... 하면서도 나오면 꼭 집어 먹는 반찬이죠 ㅋㅋㅋㅋㅋ
우주미아 (210.♡.9.21)
08.27 14:44
김밥만들때  햄대신 저소세시 넣은 김밥... 더 맛있어요..ㅜㅜ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08.27 15:03
음식은 추억으로 먹는것 같다고 느끼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물론 좀 가난하게 커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ㅋㅋ 시험 잘보면 엄마가 종종 싸주셨어요 ㅎㅎㅎ
JINYNEKO (14.♡.3.48)
08.27 15:04
두 번째 사진은 진짜 맛나 보이네요~
widendeep79 (118.♡.255.169)
08.27 15:22
음식은 추억맛이 51% 더라구요.
오늘도 먹었네요 ㅋ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08.27 15:51
구내식당 가끔 나오는데  기름에 많이 튀기듯해줘야 텁텁한 전분맛이 도망가고  계란물을 많이 입혀줘야 맛있는데  젊은 영양사분들이  조리법을 모른다고봅니다
브릿매력남 (220.♡.97.159)
08.27 15:54
사실 상 어묵아닌가요 ㅋㅋㅋ
눈팅이취미 (182.♡.218.38)
08.27 16:00
저도 저거 가끔 구워서 밥반찬으로 내는데 애들 반응이 시큰둥 합니다 ㅠㅠ
샤프슈터 (106.♡.8.71)
08.27 16:13
케찹 찍어 먹음 맛나죠. 다만 자주 먹기는 싫더라구요. 가끔 먹어야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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