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화장실.... 끝을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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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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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보려면 너무 오래 걸리는데
중간에 끝내려면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더군요.
심지어 위험요소를 안고가는 기분도있고...?
버릇을 잘들여서 아침 1 빡! 3분안에 끝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끝인가..? 하고 나왔다 삼십분안에 다시 일보고 한시간안에 또보고 이러고 있어서....ㅜ
다시 일빡으로 바꾸려 노력중인데 이러자니 또 너무 오래있음 치질걸릴까 두렵고... 애매하네요.
끊는거야 문제가 아닌데 잔변감이 심한것도 아니지만... 노력하면 더 그 뒤가 있을것 같은데 오래걸릴때의 이 선택이 참...
하루의 가장 큰 선택이 이딴거라니 인생에 현타가 오지만 삶의 중요부분이니 다뫙분께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다들 어떠시고 어떤 방향이 좋아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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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5
/ 1 페이지
네스트님의 댓글
오래 앉아있는거 자체가 항문건강에 안좋다면서
어차피 1일1똥을 기준으로 삼고 적당히 나왔으면 일어나는게 좋은 배변습관이라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ㄷㄷ
어차피 1일1똥을 기준으로 삼고 적당히 나왔으면 일어나는게 좋은 배변습관이라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ㄷㄷ
세상여행님의 댓글
화장실에서는 1분 안에 비데까지 끝냅니다...
변기에 앉아서 통화하고 음악 듣고 유튜브하는 건 항문에게 죄짓는 거죠.
변기에 앉아서 통화하고 음악 듣고 유튜브하는 건 항문에게 죄짓는 거죠.
기적님의 댓글
쾌변 꿀팁
1. 충분한 양의 양배추를 끼니마다 먹습니다. 내 몸에 잘 맞는 유산균을 찾습니다. (모르면 많이 팔리는 혼합형 유산균으로 시작) 그리고 식사 후와 화장실 가기 30분 전에 물을 마십니다.
2. 변기에 앉아서 오른손 주먹을 왼쪽 허벅지의 왼쪽에 대고 힘을 주면 허리가 돌아가면서 장 스트레칭이 됩니다. 이 자세를 10초 정도 유지해 주면 장에 신호가 옵니다. 대칭으로도 번갈아가면서 해 줍니다.
3. 한방에 끊기지 않고 쭈욱 뽑아내려면 숨을 깊게 들이마신 뒤 숨을 참고 힘을 서서히 가하면서 명치 아래쪽 움푹 패인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배에 힘을 주면서 조금씩 밀어내 봅니다. 나오기 시작하면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발 뒤꿈치를 들어올리며 힘을 강하게 줘서 쭈욱 밀어냅니다.
4. 이렇게 해도 남는 것에는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5. 평소에 변이 배우 급할 때 아니면 화장실에 가지 않습니다. 급하면 지가 알아서 빠져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항문외과 전문의가 말하기를, 인간이 일주일 정도 똥을 참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 말입니다. 일주일 참았다 나올 때는 찢어지면서 피를 보게 됩니다.)
1. 충분한 양의 양배추를 끼니마다 먹습니다. 내 몸에 잘 맞는 유산균을 찾습니다. (모르면 많이 팔리는 혼합형 유산균으로 시작) 그리고 식사 후와 화장실 가기 30분 전에 물을 마십니다.
2. 변기에 앉아서 오른손 주먹을 왼쪽 허벅지의 왼쪽에 대고 힘을 주면 허리가 돌아가면서 장 스트레칭이 됩니다. 이 자세를 10초 정도 유지해 주면 장에 신호가 옵니다. 대칭으로도 번갈아가면서 해 줍니다.
3. 한방에 끊기지 않고 쭈욱 뽑아내려면 숨을 깊게 들이마신 뒤 숨을 참고 힘을 서서히 가하면서 명치 아래쪽 움푹 패인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배에 힘을 주면서 조금씩 밀어내 봅니다. 나오기 시작하면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발 뒤꿈치를 들어올리며 힘을 강하게 줘서 쭈욱 밀어냅니다.
4. 이렇게 해도 남는 것에는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5. 평소에 변이 배우 급할 때 아니면 화장실에 가지 않습니다. 급하면 지가 알아서 빠져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항문외과 전문의가 말하기를, 인간이 일주일 정도 똥을 참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 말입니다. 일주일 참았다 나올 때는 찢어지면서 피를 보게 됩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평소 배에 힘을 빡!주는 훈련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