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씻다가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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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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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아로니아를 보내놨는데
거의 40kg쌀가마니 부피
회사다녀와서 계속 씻다가
허리 펼라고
씻고 나왔는데
맨먼쓰로 보면
오늘 자정 넘겨야할 것같고
냉동실은 이미 포화
김냉을 비워야하고 (난데없는 음식물 오밤중 이사 예약)
낼 출근전에 방바닥에
아로니아 깔아놓고
말려야겠네요
울고싶어요 ㅠㅠㅠ
그래도 저거 청담고
갈아마시면(?)
좀 젊음 피가 되려나요 ?
with hope.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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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님의 댓글
40키로면 어마어마하군요.. 제가 알기론 아로니아 하루복용허용 용량이 있는 거 같은데 알아보고 드셔여.. 😅
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의 댓글
@슈가님에게 답글
그 씁쓸한 ? 떫은? 맛 때문에 어짜피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시골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아로니아 잔뜩 심으셨다가 블루베리로 갈아타셨어요 ㅋ
나와함께님의 댓글
옛날옛적 xsfm몰에서 평산네이쳐 아로니아진 샀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블루베리 생각하고 첫입했는데 완전 시고 떫고!!
블루베리 생각하고 첫입했는데 완전 시고 떫고!!
지낭님의 댓글
아로니아가 어디에 좋은가요?
사무실 청소해주시는 미화 사모님이 포장지는 아로니아인데, 오디라고 하면서 (몸에) 좋다고 즙을 주시네요. 단맛 1도 없는 건강한 맛입니다... 참고로 저는 단맛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약 같아요. 무슨무슨 즙 시리즈 싫어합니다. 다모앙 배즙 빼고요 ㅋㅋㅋ
사무실 청소해주시는 미화 사모님이 포장지는 아로니아인데, 오디라고 하면서 (몸에) 좋다고 즙을 주시네요. 단맛 1도 없는 건강한 맛입니다... 참고로 저는 단맛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약 같아요. 무슨무슨 즙 시리즈 싫어합니다. 다모앙 배즙 빼고요 ㅋㅋ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