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좀 답답하네요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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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2024.08.27 23:56
9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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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는  한데 

다들 주인공을 못 죽여서 안달인게 

피해자 가족들은 이해하겠는데 

주변인들은 아니 저 정도로 자기가 안 죽였다 하고 시체도 찾아내고 

형도 10년 살고 나왔으면 한번 쯤 주인공 말을 들어보려고 할 만 하지 않나요 

아니 그 이전에 뭐 그냥 얼굴만 보이면 줘패려고 달려들고 

특히 그 2인자? 경찰 

서장 부하는 아니 지가 뭔데 형 다 살고 나온 사람을 저런 식으로 대해요?

설령 현행범이라도 때리면 문제 되는데 

이건 뭐 주인공은 동네 북이에요?

인권이 없는 세계관인가요?

뭐 무법 천지여요 

댓글 13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221)
작성일 08.28 00:04
드라마니까 하고 보기엔 거슬리는 장면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주인공의 고난은 반전을 위한 장치구나 하고 봅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28 00:07
@콘헤드님에게 답글 네 그렇기는 한데 좀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서요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211.♡.39.250)
작성일 08.28 00:13
마을주민들이 왜 그러냐하면 다 이유가 있기때문이에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28 00:38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뭔가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08.28 00:14
그 형사가 나중엔 아군(?)이 되기위한 밑밥 아닐까 싶습니다?!!

재선님의 댓글

작성자 재선 (211.♡.35.112)
작성일 08.28 00:21
그 동네 사람들은 뭔가 암묵적인 살인에 대한 공범들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버들 하는거 같아요. 진실이 밝혀지면 자신에게 더해지는 죄책감 내지는 실제적인 죄에 대한 처벌에 대한 두려움.. 그런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28 00:37
@재선님에게 답글 저도 4화 보다보니 문득 그런 느낌이 드네요

marx님의 댓글

작성자 marx (106.♡.233.122)
작성일 08.28 01:25
이거 원작 그대로 가면 인간혐오들 정도라….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8.28 10:45
@marx님에게 답글 원작 내용 찾아봤습니다 ㄷㄷㄷ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21.♡.137.111)
작성일 08.28 02:42
화내면 뭐다?요?

타일러님의 댓글

작성자 타일러 (89.♡.101.27)
작성일 08.28 03:24
”전 무엇보다 말 잘 하던 주인공이 니가 죽였지란 말에 바보같이 제대로 설명 못 하고 깜빵간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가 입 다물고 조용히 봐라 라고 구박 받았습니다, ㅠㅠ.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8.28 08:26
원작 소설 읽어 보면 고구마 천 개는 먹은 듯한 느낌이죠. 원작과 비슷한 전개라면 중반쯤 되어야 그나마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03.♡.186.18)
작성일 08.28 17:48
그게 은근 나름 핵심입니다.
원작과는 조금 달라지면 좋겠습니다만... 어떻게 전개할 지는 계속 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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