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 클리앙 악성 코드 사건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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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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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경에..
클리앙 광고배너 클릭하셨던 분들이..
악성 코드로 크립토락커에 감염되어 난리가 났었는데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6061370841
사이퍼 명의로 사과 공지 까지 올라 왔었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489189
그냥 단순히 특정 사이트 클릭해서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악성코드에 감염되는게 가능한가요?
평소에 이상한 주소 봐도 들어가서 프로그램 설치만 안하면..
문제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랜섬웨어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윈도우에서 진즉에.. 디펜거 같은거 지원했어야 되는데..
서드파티에서 윈도우 설치하자마자.. 백신 깔던.. 시절.. 이제 다 옛날 이야기네요..
v3, 바이로봇, 바이러스 체이서, 아바스트 쩝.. 설치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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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님의 댓글
Adobe Flash 취약점을 악용하여 유포된거라 광고차단 이외에 방법이 없었죠. 지금은 Flash 기술자체가 사라졌기에 과거의 일이 되었지요.
김링크님의 댓글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보안취약점이 있다면 그걸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아이폰 탈옥을 위해서 특정 사이트를 들어가면 자동으로 Cydia가 설치됐죠
대부분의 보안 취약점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에 패치가 되는데
플래시는 워낙 보안취약점이 많아서 패치 되는 속도보다 악성코드 나오는 속도가 빨랐죠
예를 들면 예전에 아이폰 탈옥을 위해서 특정 사이트를 들어가면 자동으로 Cydia가 설치됐죠
대부분의 보안 취약점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에 패치가 되는데
플래시는 워낙 보안취약점이 많아서 패치 되는 속도보다 악성코드 나오는 속도가 빨랐죠
언더라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