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톡 길게 쓴 대화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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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mularix 223.♡.86.150
작성일 2024.08.28 12:47
6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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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그런지 감정들어가면서 문장 완성 덜한 문장들 보면 잘 이해가 가지가 않습니다


길게 장문 카톡 내용을 몇번 읽어도 이해가 안 가서

Ai한테 단계적으로 정리해줘


하니까 그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바빠서 그런지 글 속의 감정을 받아드릴 여유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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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28 12:55
사유와 결과를 적절한곳에 쓰지 않으면
망글이 됩니다 ㅎㅎㅎ

본문글은 명확하고 간결하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8.28 13:04
그런 글을 써대는 사람들은 뭐 그런 사람들이니 그렇다고 치고요.
그런 일이 반복되는 대화방이라면?
저는 나와버리지요. (지인이라 할지라도 허용할 수 없는 일 같아요)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지능 중에서도 고도로 발달된 영역일텐데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지요.
그걸 AI에 맡겨버리시면?
스스로를 퇴화시키는 일이 아닐런지요?

직업적으로 그런 글을 많이(얼마만큼이 많이 인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죠) 접해야 하는 피곤한 삶이라면?
누군가가 도와주면 좋겠지만,
어쩌다 발생하는 일까지 누군가가 대신해야 할 지경이라면?
여유를 좀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2.89)
작성일 08.28 13:19
집중을 해서 읽어야 할 글이라면 AI에게 맡기는 건 그렇지만, 별 의미 없는 말들은 괜히 집중력 낭비할 필요 없죠.

커뮤니티 글도 짧은 글 위주로 읽고, 정말 유용하거나 꼭 읽어야 할 것 같은 글만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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