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접안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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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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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물 현황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mofa.go.kr)
최대 500톤급 접안 가능이랍니다..
한미일 해상훈련하는데 500톤 급으로 가지도 않을테고,
허가없이 기습 정박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만약 500톤급가서 기습 정박해도 며칠이면 식량식수 다 바닥나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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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27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일단 입항허가부터 못받은 상태인건데, 뭐 여차저차 고장 등으로 긴급 허가 받을 수 있다고 해도요.
밥이랑 물 갖다준다해도 배에서 못내려요.
500톤급 배가 그다지 크지 않을텐데 거기서 안나오고 셀프감금되는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밥이랑 물 갖다준다해도 배에서 못내려요.
500톤급 배가 그다지 크지 않을텐데 거기서 안나오고 셀프감금되는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GerrarDinho님에게 답글
보급선도 왜함일테고, 외국 군함이 우리 영해에 들어오는 겁니다. 마음대로 못들어오고 외교적 절차가 필요합니다..... 어....?
근데 사실 이렇게 할거면 귀찮게 왜 이런식으로 할까 싶네요.
근데 사실 이렇게 할거면 귀찮게 왜 이런식으로 할까 싶네요.
GerrarDinho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제 글의 취지도.. 그러니 아예 근처도 못오게 해야한다는 말이긴 한데..
정부에서 욱일기를 인정한다는 개소리가 또 나오네요ㅠㅠ
정부에서 욱일기를 인정한다는 개소리가 또 나오네요ㅠㅠ
훈녀지용님의 댓글
???: 중일마입니다. 일본이 나가길 원치 않는데 강제로 나가게 해서 얻는게 무었이겠습니까??
은비령님의 댓글
500톤급이면 pcc도 못들어간다는 얘기네요.
억지로 한다면야 해상공수급도 가능한데 이거라도 해주려나요.
억지로 한다면야 해상공수급도 가능한데 이거라도 해주려나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헬기로 공수한다고 해도 헬기가 우리 영공으로 들어와야 하는건데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접안시설이 작거나 없으면....보통 고무보트 내려서 하는 거 아닌가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고무보트로 몰래 접안한 들, 고무보트에 실린 물자로 장기간 농성은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선실 있는 배도 아니고 고무보트에서 며칠 농성했다간 땡볓과 비바람에 황태 될텐데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보통 고무보트 여러개로 왔다리 갔다리 사람도 나르고 물자도 나르고.....그냥 점령 훈련 영상에서 그런 장면들 본 기억이...모함도 근거리에 대기하고 있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접안 안하고 처음에는 주변에 정박을 하건 머물러 있겠죠. 기간도 처음엔 하루 다음엔 몇 일 점점 늘어날꺼고요. 그러다 이제 우리가 나가라고 항의를 하거나 하면 자기 땅인데 왜 나가라고 하냐 시작되는거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독도 기점으로 20km는 영해입니다..군함이던 상선이던 요트던 외국배가 영해 내로 들어오려면 사전에 절차를 밟아 허가를 획득해야 진입이 가능합니다.
또, 영해 바깥에서는 통행은 가능하겠지만, 독도 20km 밖은 묘박 같은거 할 수심이 안될거 같아요.
또, 영해 바깥에서는 통행은 가능하겠지만, 독도 20km 밖은 묘박 같은거 할 수심이 안될거 같아요.
FV4030님의 댓글
영해 침범을 저렇게 쉽게 허용한다구요? 경고사격 해야죠. 러시아 정찰기 침범때에도 실탄을 쐈는데 말이죠
쌍둥이달님의 댓글
멀쩡한 일본 군함이 영해에 들어오는건 선전포고나 다름 없는 상황 아닌가요?
폭풍에 조난 당한 상황도 아닌데 말이죠.
폭풍에 조난 당한 상황도 아닌데 말이죠.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불법 점령을 당하는 상황인데 입항허가가 왠말이고 보급이 왠말 입니까?
일단 자위대가 상륙이 되서 무력을 행사하면 독도경비대가 힘을 쓸까요?
그래서 쌍방이 교전이 일어나면 미국은 누구 편을 들까요?
지금까지 비상식적인 일들이 너무 많아서 설마 했다가 뒤통수 맞으면 이미 끝난 일이지요.
일단 자위대가 상륙이 되서 무력을 행사하면 독도경비대가 힘을 쓸까요?
그래서 쌍방이 교전이 일어나면 미국은 누구 편을 들까요?
지금까지 비상식적인 일들이 너무 많아서 설마 했다가 뒤통수 맞으면 이미 끝난 일이지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뿌리깊은나무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뉴공에서 이야기 했다던 '기습정박후 농성'은 물리적으로 불가하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정박 가능한건 500톤급이고
그 500톤급으로 '기습정박' 한다고 해도 장기간 농성이 불가하니까요.
영해 진입은 사전 허가 없이는 불가하고,
사전 허가가 있었다면 그건 이미 '기습' 이 아니죠.
물론, '기습점령'은 물리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쉽죠.
하지만, 그게 외교 정치적으로 가능하지가 않고, 일본 입장에서도 득보다 실이 훨씬 더 커요.
정박 가능한건 500톤급이고
그 500톤급으로 '기습정박' 한다고 해도 장기간 농성이 불가하니까요.
영해 진입은 사전 허가 없이는 불가하고,
사전 허가가 있었다면 그건 이미 '기습' 이 아니죠.
물론, '기습점령'은 물리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쉽죠.
하지만, 그게 외교 정치적으로 가능하지가 않고, 일본 입장에서도 득보다 실이 훨씬 더 커요.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대로 불가능한 일이 된다면 얼만 좋겠습니까?
그 일말의 불가능이 현실이 되면 돌이킬 수 없다는게 문제지요..
지금도 일본에 사대외교를 하고 있는데 불법점령을 당한 후에 외교 정치가 과연 우리 뜻대로 될까요?
그 일말의 불가능이 현실이 되면 돌이킬 수 없다는게 문제지요..
지금도 일본에 사대외교를 하고 있는데 불법점령을 당한 후에 외교 정치가 과연 우리 뜻대로 될까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
군인들이 전부 붕짜자붕짜 만 있는게 아닙니다 바르고 충성심 강한 별들도 많습니다.
독도에 접안한다 독도경비대가 교전한다 그러면 바로 대마도가 날라갑니다 군계획에 있어요
그 계획대로 될려는지가 현 문제지만요
독도에 접안한다 독도경비대가 교전한다 그러면 바로 대마도가 날라갑니다 군계획에 있어요
그 계획대로 될려는지가 현 문제지만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동해에서 하다
일본군이 독도에 상륙하면 버티고 안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글 읽어보니 일본에서 물자 원조를 받지 않으면 오래 버티긴 쉽지 않겠네요.
그런데 일본은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행위라고 이해 하면 되겠죠?
일본군이 독도에 상륙하면 버티고 안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글 읽어보니 일본에서 물자 원조를 받지 않으면 오래 버티긴 쉽지 않겠네요.
그런데 일본은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행위라고 이해 하면 되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그게 불가능하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독도에 상륙해서 버틴다거나, 기습 정박후 농성한다거나 한다는게,
500톤급 따리로 그게 가능하지가 않고요.
군사적으로는 가능해도 정치외교적으로 불가해요.
독도에 상륙해서 버틴다거나, 기습 정박후 농성한다거나 한다는게,
500톤급 따리로 그게 가능하지가 않고요.
군사적으로는 가능해도 정치외교적으로 불가해요.
TokayDrago님의 댓글
500톤급 군함은 되게 작기는 하네요. 윤영하함 정도가 500톤 후반이네요.
그런데 농성용으로 아예 개조를 해서 몰고 오면 어떻게 되려나요?
각종 무기체계 다 빼고 그 자리에 식량/음수만 잔뜩 싣고 들어오면??
독도를 내줄수도 있다는 상황 자체가 제게는 비현실이라, 이상한 상상도 하게 되네요.
그런데 농성용으로 아예 개조를 해서 몰고 오면 어떻게 되려나요?
각종 무기체계 다 빼고 그 자리에 식량/음수만 잔뜩 싣고 들어오면??
독도를 내줄수도 있다는 상황 자체가 제게는 비현실이라, 이상한 상상도 하게 되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TokayDrago님에게 답글
독도에 정박하려면,
1. 독도의 접안시설에 접근
2. 접안한 뒤에 배를 항구에 고정하여 정박
해야 하는데,
1번이 되려면 왜함이 당연히 우리 영해 내로 들어와야 하는데요.
기습이라는 말이 성립되려면 사전에 영해진입 허가를 받지 않아야 하거든요. 근데, 특히나 군함이 사전허가 없이 타국영해를 넘어가면 영해 침입이고, 단순침입을 넘어 적대행위라도 하면 침공이 될 수 있는 아주 예민한 문제입니다. 몇년전 러시아 폭격기가 독도 영공을 몇키로 넘었다가 경고사격 세례를 받았죠.
2번, 정박할 때 선원이 배에서 안내리고 정박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항구의 볼라드에 홋줄을 묶을 육지의 협력자가 필요할거 같은데, 만약 그 협력자가 한국쪽 사람.. 독도 경비대 라고 하면 '기습'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아리송하게 되는거고,
왜함에서 사람이 내려서 작업한다면 불법입국.. 그 과정에서 제지하는 독도수비대한테 저항하면 침공이 됩니다.
이래저래 '기습정박' 이 되려면 그 전에 '침입'이나 '침공'이라는 더 큰 사고를 저지르게 되어버리게 되어서요.
만약, 한국정부의 사전 허락이 있다면 정박도 농성도 매우 쉬운데, 그렇다면, 그건 이미 '기습'이 아니게 되버리죠.
아 기습은 맞긴 맞겠네요. 누가 누구를 기습하느냐가 달라지는 것일 뿐.
1. 독도의 접안시설에 접근
2. 접안한 뒤에 배를 항구에 고정하여 정박
해야 하는데,
1번이 되려면 왜함이 당연히 우리 영해 내로 들어와야 하는데요.
기습이라는 말이 성립되려면 사전에 영해진입 허가를 받지 않아야 하거든요. 근데, 특히나 군함이 사전허가 없이 타국영해를 넘어가면 영해 침입이고, 단순침입을 넘어 적대행위라도 하면 침공이 될 수 있는 아주 예민한 문제입니다. 몇년전 러시아 폭격기가 독도 영공을 몇키로 넘었다가 경고사격 세례를 받았죠.
2번, 정박할 때 선원이 배에서 안내리고 정박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항구의 볼라드에 홋줄을 묶을 육지의 협력자가 필요할거 같은데, 만약 그 협력자가 한국쪽 사람.. 독도 경비대 라고 하면 '기습'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아리송하게 되는거고,
왜함에서 사람이 내려서 작업한다면 불법입국.. 그 과정에서 제지하는 독도수비대한테 저항하면 침공이 됩니다.
이래저래 '기습정박' 이 되려면 그 전에 '침입'이나 '침공'이라는 더 큰 사고를 저지르게 되어버리게 되어서요.
만약, 한국정부의 사전 허락이 있다면 정박도 농성도 매우 쉬운데, 그렇다면, 그건 이미 '기습'이 아니게 되버리죠.
아 기습은 맞긴 맞겠네요. 누가 누구를 기습하느냐가 달라지는 것일 뿐.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