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야차라 불리던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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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1.20
작성일 2024.08.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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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에게는 차가운 야차지만, 내 백성에게는 부드러은 남자죠..

댓글 11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28 14:11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2.42)
작성일 08.28 14:11
쇼맨쉽이네요. 무장으로썬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입에서 입으로만 정보가 통하던 저시대엔 더요 ㅋ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188.6)
작성일 08.28 14:12
왜구들한테는 저승사자 급이였겠군요..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8.28 14:12
???: 우리 병마사 영감님은 안 죽여요. 찢어요!

임진왜란때 조선이 1:1 전투에서 밀리기만 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제식 무술을 익힌 일선 군관들의 무력은 동급 일본 무장을 능가했다고 하더군요.

아브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8.28 14:23
@heltant79님에게 답글 중국에서도 왜적들이 창궐해서 소림사 승려들을 보내 소탕하라고 시켰답니다.
근데 무술 하면 소림사...라는 공식의 승려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구들에게 비참하게 깨졌다는...
중국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정통무술가들이 입식격투기한 사람들에게 판판이 당하고 있는데...당시에도 소림사 무술은 뻥이 반이상이었나 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8.28 14:30
@아브람님에게 답글 오늘날 중국 무술은 이민족에게 밀려내려갔던 남송대 이후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 한족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반 사기로 만들어낸 게 대부분이란 게 정설이죠.
그리고 그 무술들이 실제라 하더라도 대형을 이뤄 집단으로 싸워야 하는 전투에서 요구하는 무력은 개인무술과는 다른 데다가, 실제로 그렇게 나 무술인입네 하는 인간들이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왜구와의 전투에서 개인플레이하다가 부대 전체가 위험해지는 일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왜구를 소탕한 척계광 같은 장군도 휘하 정예병인 척가군을 뽑을 때, 그런 무술가들은 1차로 걸러냈다고 하죠.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8.28 14:24
@heltant79님에게 답글 일단 평균 키/체격도 차이가 꽤 나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211.♡.41.34)
작성일 08.28 14:12
적군에게 공포감을 주기위한 연출이죠. 맛으로 그랬겠습니까? 지략도 뛰어나신 분이었을 듯 합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26.159)
작성일 08.28 14:22
조선 무과 급제가 진짜 빡쎄서.. 지금으로 치면 격투종목 초 엘리트들이라 무과 통과한 군관이면 어지간한 일본 무장들에 안밀렸다고 하더군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211.♡.243.160)
작성일 08.28 19:14
적이나 원수의 간을 먹는건 종종 기록에 나오죠.
그런데 사진의 설명은 쓸개가 아니라 간이었을거 같은데요.
보통 쓸개는 써서 못씹어먹는데...

왼손에파님의 댓글

작성자 왼손에파 (110.♡.197.87)
작성일 08.28 19:55
왜구쓸개에 장수의 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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