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고르는 기준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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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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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전성(브랜드 신뢰도)가 우선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성능을 많이 따졌습니다. 가격은 좀 후순위였죠. 전성비는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었구요.
하지만 작년 이후로는 전성비와 가성비가 최우선 고려 사항입니다.
더 이상 소음과 열을 못 참겠다 싶어서 전성비를 따지니, 어차피 하이엔드 부품들은 선택지에서 빠지고 그렇다면 가성비 있는 부품으로 바꾸고, 차세대가 나와서 전성비가 더 좋아지면 자주 교체하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5700x3D를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7500F로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기조로 갈까 합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게임에서 옵션 타협을 해야 한다는 점이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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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근데 시소닉 요즘에 국내 가격 너무 비싸요.
거의 경쟁사 대비 같은급은 30~40% 비싸고
심지어 택갈이에 가까운 시소닉 OEM 안텍 파워 보다도 꽤나 비싸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거의 경쟁사 대비 같은급은 30~40% 비싸고
심지어 택갈이에 가까운 시소닉 OEM 안텍 파워 보다도 꽤나 비싸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bookworm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전성비를 우선하다 보니 예전에 사놓은 에너맥스로 커버가 되더군요. 나중에 파워를 바꾸게 되면 시소닉으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bookworm님에게 답글
파워는 시소닉이나 FSP 중에서 고르면 파워 걱정은 안해도 되더라구용~
파워는 시소닉이나 FSP 중에서 고르면 파워 걱정은 안해도 되더라구용~
재미있게님의 댓글
최근 들어 저도 가성비는 아니더라도 전성비는 따지게 되더군요.
cpu와 vga카드가 그렇게도 많이 전력을 잡아먹고 발열이 심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발열 소음에 치이다 보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pc를 끄고 싶어지더라구요.
cpu와 vga카드가 그렇게도 많이 전력을 잡아먹고 발열이 심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발열 소음에 치이다 보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pc를 끄고 싶어지더라구요.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