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직 서울대의대 이빈후과 의사에 아들은 2선 국회의원인데도 응급실 진료못받아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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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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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의료시스템 십창낸 바람에
아들은 김한규 2선 국회의원에
전직 서울대의대 출신 이빈후과 의사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했네요
진짜 의료시스템 박살났네요..
앞으로 아프지말고 교통사고 나지말고
각자도생하세요
하루하루 더 심각해집니다.
충격 경악적인 소식입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사랑화원님의 댓글
서울대출신 의사인지 아들이 2선 의원인지에 따라서 응급의 순서가 바뀌는 건 아주 잘못된거죠. 2선 의원의 아버지가 응급실에 못간걸로 놀랄 것이 아니라, 응급실에서 살릴 수 있는 환자를(환자의 신분이 어떻든 상관없이) 살리지 못했다면 그것으로 놀라고 한탄스러워 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가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화원님에게 답글
물론 그게 정답이지요
근데 현실은 안그래요 대학병원 진료받을려면 백써야 하고 지인찬스 써야하고
저 정도의 백으로 응급실 진료 못받았다는게 경악스러운 거죠
근데 현실은 안그래요 대학병원 진료받을려면 백써야 하고 지인찬스 써야하고
저 정도의 백으로 응급실 진료 못받았다는게 경악스러운 거죠
사랑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마음가는대로님// 요즘 대학병원에 지인찬스 쓴다는 말 어디 가서 하시면 안돼요. 안그렇습니다. 그게 응급실이라면 더더욱이죠. 빽 있다고 응급 순서를 바꾼다구요? 절대요..;;
마음가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화원님에게 답글
근데 의사세요??
저도 발꿈치뼈 분쇄골절돼가지고 도저히 다른데서는 수술안되고
국내 탑병원에서만 수술된다는 데 병원에서는 처음에 자리없다고
다른데로 가라는 걸 큰처남이 다행히 병원고위층 아는 분 있어서
수술받고 지금은 회복되서 잘사는데요
그때 수술 엉뚱한데서 잘못받았으면 발목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심각상황이었거든요
병원관계자가 응급실에 전화한통 넣어주니까 대우가 180도 달라지던데요
그때 대학병원은 지인찬스가 최고구나 하고 느꼈네요
저도 발꿈치뼈 분쇄골절돼가지고 도저히 다른데서는 수술안되고
국내 탑병원에서만 수술된다는 데 병원에서는 처음에 자리없다고
다른데로 가라는 걸 큰처남이 다행히 병원고위층 아는 분 있어서
수술받고 지금은 회복되서 잘사는데요
그때 수술 엉뚱한데서 잘못받았으면 발목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심각상황이었거든요
병원관계자가 응급실에 전화한통 넣어주니까 대우가 180도 달라지던데요
그때 대학병원은 지인찬스가 최고구나 하고 느꼈네요
사랑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마음가는대로님// 그게 어느 시절이셨나요? 어느정도 고위층이 법위반 감수하면서 부모도 아닌 지인을 밀어넣을수 있었을까요? 요즘은 그런 시대 아닙니다. 그런 것이 잘못됐다는 것(법 위반 여부를 떠나서 옳지 않다는 것) 모두가 알고 있고 그러지 않습니다. 더구나 응급상황은.. 윤리적으로 그러면 안되고 그럴 수 없고 그러지 않습니다.
사랑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마음가는대로님// 요즘에도, 응급실에서 빽 여부, 지인 여부가 통하지 않는 다는 사실에 경악하신다는 인식이 저는 굉장히 경악스럽습니다.
마음가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화원님에게 답글
며칠전 기아투수 네일이 타구에 턱관절 강타당해서 턱관절골절로 수술 받아야 하는데
아산병원에서 24시간만에 긴급으로 수술했죠
일반인이면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요
그게 기아 현대 고위층 결단아니면 뭐겠어요
기아타이거즈, 현대아산 이런게 지인찬스라는 겁니다
아산병원에서 24시간만에 긴급으로 수술했죠
일반인이면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요
그게 기아 현대 고위층 결단아니면 뭐겠어요
기아타이거즈, 현대아산 이런게 지인찬스라는 겁니다
성게멍게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가까운 친척이 빅5병원 교수인데 따로 자리 빼주고 이런거 안됩니다..
마음가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성게멍게님에게 답글
ㅋㅋ 지금도 병원 최고위층 쪽에서는 알게모르게 다 지인찬스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것도 안통한다는 게 경악스럽다는 거죠
근데 지금은 그것도 안통한다는 게 경악스럽다는 거죠
성게멍게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물론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려면 백쓰고 지인찬스 써야한다는 의견은 본인경험을 일반화한거 뿐이죠.
슈퍼식스님의 댓글
뭔가 80년대 사고방식을 아직도 갖고 있는 분 같네요. 그때도 이비인후과를 이빈후과라고 부르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기아타이거즈와 현대아산은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렇게 넘겨짚는 거죠? 턱관절 강타 당했으면 큰 부상인데 그냥 두나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적어서 기아와 아산병원 간에 뭐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지 말길 바랍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