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도 참 미성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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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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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이 노랠 들어보니
종신형님도 예전엔 꽤나 미성이었네요.
015B 참 즐겨 들었었는데....
댓글 26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하긴, 첨엔 얼굴 보고 약간 실망한 사람도 많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찬바람이 불길래 그냥 떠올라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카미유님의 댓글의 댓글
@harsher님에게 답글
저때 저 보컬이 윤종신인 줄 몰랐습니다. 나중에야..(2)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중간에 마왕님 목소리가 있는듯합니다.맞죠??^^;;
biogon님의 댓글
그땐 미성이었는데 그 시기가 짧았죠. 창법 바꾸고 가수로도 방송인으로도 더 승승장구 했지만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요즘 목소린 완전 다른 사람 같죠.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computertrouble님에게 답글
매달 월간 윤종신을 발표하죠.
대단한 음악가 입니다.
대단한 음악가 입니다.
Rebirth님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네 저도 보고 종신형님을 다시 보았습니다.
저런 연예인들 많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연예인들 많으면 좋겠습니다.
대소산길님의 댓글
윗댓글 처음 만날때 처럼.인기많을때 별밤지기였던걸로 압니다. 그 뒤 015b객원으로 인기얻었죠 조성모 저리가라 신비주의였습니다. 양악하신거
같은데 정말 외모가 꽃중년 되셨죠.
같은데 정말 외모가 꽃중년 되셨죠.
mtrz님의 댓글
당시 공중 전화 20원.
그땐 중고딩들이 그렇게 공중전화에 달라서 붙어 살고 그랬는데
아직도 공중전화가 있긴 하지만
불과 30여년 지났을 뿐인데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땐 중고딩들이 그렇게 공중전화에 달라서 붙어 살고 그랬는데
아직도 공중전화가 있긴 하지만
불과 30여년 지났을 뿐인데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그쵸...삐삐 들고 길게 줄도 서보고, 음성 메세지로 약속 잡고.. 세월 빠르네요
RanomA님의 댓글
'텅 빈 거리에서'는 '무한궤도의 연장선'이라는 제 맘대로의 의미부여 때문에 '객원가수 체제', '미성의 윤종신' 등은 곁다리였고(그 앨범에서 해철 형님의 '난 그대만을'을 가장 좋아했어요.), 나중에 '오래전 그날' 같은 노래 들으면서 '그 가수가 뭐 목소리가 바뀌었을 수도 있지'하면서 넘어갔던 거 같네요.
윤종신의 진짜 매력은 미성보다는 곡을 만드는 능력이어서 그렇게 기억하는 거 같습니다.
윤종신의 진짜 매력은 미성보다는 곡을 만드는 능력이어서 그렇게 기억하는 거 같습니다.
luq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