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도 참 미성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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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2024.08.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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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이 노랠 들어보니 

종신형님도 예전엔 꽤나 미성이었네요.


015B 참 즐겨 들었었는데....

댓글 26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8.28 22:02
그래서 이 노래 하면서 얼굴없는 가수 했다고 하더군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06
@luqu님에게 답글 하긴,  첨엔 얼굴 보고 약간 실망한 사람도 많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8.28 22:04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가요계의 클래식 같아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05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찬바람이 불길래 그냥 떠올라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harsh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sher (211.♡.196.233)
작성일 08.28 22:06
저때 저 보컬이 윤종신인 줄 몰랐습니다. 나중에야..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08
@harsher님에게 답글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카미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미유 (211.♡.213.93)
작성일 08.29 06:35
@harsher님에게 답글 저때 저 보컬이 윤종신인 줄 몰랐습니다. 나중에야..(2)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07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오~~숨어있던 명곡 이로군요.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9.♡.96.178)
작성일 08.28 23:25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와 좋아요 윤종신 어렸네요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9.195)
작성일 08.28 23:30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중간에 마왕님 목소리가 있는듯합니다.맞죠??^^;;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72.♡.94.33)
작성일 08.29 00:01
@redseok0님에게 답글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8.28 22:06
그땐 미성이었는데 그 시기가 짧았죠. 창법 바꾸고 가수로도 방송인으로도 더 승승장구 했지만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06
@biogon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요즘 목소린 완전 다른 사람 같죠.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221.♡.222.146)
작성일 08.28 22:12
노래방 18번인데 이 노래 윤종신이 부른 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ㅎ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47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는 애창곡이었네요 ㅎㅎ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작성자 computertrouble (58.♡.80.66)
작성일 08.28 22:28
작곡천재. 마음도 목소리도 아름답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47
@computertrouble님에게 답글 매달 월간 윤종신을 발표하죠.
대단한 음악가 입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8 22:34
원래 좋아하던 형님이었는데,

故 이선균님의 진상조사 촉구 성명서 발표하는것을 보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47
@Rebirth님에게 답글 네 저도 보고 종신형님을 다시 보았습니다.
저런 연예인들 많으면 좋겠습니다.

대소산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소산길 (121.♡.55.250)
작성일 08.28 22:34
윗댓글 처음 만날때 처럼.인기많을때 별밤지기였던걸로 압니다. 그 뒤 015b객원으로 인기얻었죠 조성모 저리가라 신비주의였습니다. 양악하신거
같은데 정말 외모가 꽃중년 되셨죠.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45
@대소산길님에게 답글 맞네요 꽃중년 ㅎㅎ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8.28 22:42
당시 공중 전화 20원.
그땐 중고딩들이 그렇게 공중전화에 달라서 붙어 살고 그랬는데
아직도 공중전화가 있긴 하지만
불과 30여년 지났을 뿐인데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28 22:45
@mtrz님에게 답글 그쵸...삐삐 들고 길게 줄도 서보고, 음성 메세지로 약속 잡고.. 세월 빠르네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8.28 23:18
'텅 빈 거리에서'는 '무한궤도의 연장선'이라는 제 맘대로의 의미부여 때문에 '객원가수 체제', '미성의 윤종신' 등은 곁다리였고(그 앨범에서 해철 형님의 '난 그대만을'을 가장 좋아했어요.), 나중에 '오래전 그날' 같은 노래 들으면서 '그 가수가 뭐 목소리가 바뀌었을 수도 있지'하면서 넘어갔던 거 같네요.

윤종신의 진짜 매력은 미성보다는 곡을 만드는 능력이어서 그렇게 기억하는 거 같습니다.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08.29 01:45
너에게 간다... 최애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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