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스포 없는 짧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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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KIssTyle 14.♡.7.140
작성일 2024.08.29 02:09
1,2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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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이 한국 OTT 작품중에 역대급인듯 하네요.

후기들 보니 스토리 호불호는 갈리는 듯 하지만..

전 연출 덕에 꿈꾸듯이 잘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성함도 손호영이시라 안까먹을 듯 해요 ㅋㅋ

댓글 7 / 1 페이지

serfcit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fcity (59.♡.184.111)
작성일 08.29 03:21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영상도 좋고 특히 고민시 연기가.. 화차때 폭발했던 김민희 연기보는거같았네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14.♡.7.140)
작성일 08.29 07:45
@serfcity님에게 답글 광기어린 연기를 이렇게 잘할지 몰랐어요 ㄷㄷ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8.29 07:04
(소근소근) 작가님이 손호영입니다.
감독은 모완일 감독님 (부부의 세계, 미스틱 등)입니다.

2021년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전 시리즈 부문의 우수상 수상 작품이라니, 손호영 각본가님,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쓰시겠죠.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14.♡.7.140)
작성일 08.29 07:43
@지낭님에게 답글 앗 그렇군요

모닝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닝커피 (221.♡.153.35)
작성일 08.29 08:58
저도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 보고 머리에 남는건 고민시님, 미장센, ost aint. no love in the heart of the city, 팬션, 포르쉐, 지바겐, 김윤석, 이정은님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9 09:00
@모닝커피님에게 답글 ㅎㅎㅎ 보신분들 남는것이 비슷할거 같네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08.29 16:33
나이든 윤계상 머리 스타일만 어떻게 바꿔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얼굴 분장은 좋았으나 20년도 더 지났는데 머리 길이나 스타일이 똑같아서 좀 많이 거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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