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바라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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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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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쏘니는 행복 축구 충분히 했으니, 이제 팬도 좀 행복해집시다.
좋은 팀 가서 챔피언스컵 한번 들어보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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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님의 댓글
이제 선수로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챔스우승팀에서 불러줄 팀이 있나요?
자기가 선수로서 행복하다는데 왜 팬들이 불편해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선수로서 행복하다는데 왜 팬들이 불편해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warugen님에게 답글
팬 입장에서 불편한 것이 아니라 무관이라서 안타까워하는 거죠.
만약 맨시티, 리버풀 같은 빅클럽에서 뛰었으면 우승컵 여러 개 들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것이지요.
만약 맨시티, 리버풀 같은 빅클럽에서 뛰었으면 우승컵 여러 개 들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것이지요.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자연인V님에게 답글
저도 무관인것에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선수 본인이 제일 아쉽겠죠.
그래도 현재 팀에서 충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팀에서도 레전드 대우를 받아도 될 상황인데
무관이니까 그동안 이뤘던 업적들을 다 싸그리 무시하고 내려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손흥민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팀을 옮기라고 하는것도 결국엔 팬들의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보구요.
그래도 현재 팀에서 충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팀에서도 레전드 대우를 받아도 될 상황인데
무관이니까 그동안 이뤘던 업적들을 다 싸그리 무시하고 내려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손흥민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팀을 옮기라고 하는것도 결국엔 팬들의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보구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warugen님에게 답글
손까들은 하찮은 관심 종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트넘 팬이 아니라 손흥민 팬이기 때문에 만약 지금이라도 빅클럽으로 이적한다면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선수 본인이 떠날 마음이 없기 때문에 타팀 이적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제는 그런 희망 사항은 포기했습니다.
그저 토트넘 주장으로서 행복 축구하다 레전드로 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토트넘 팬이 아니라 손흥민 팬이기 때문에 만약 지금이라도 빅클럽으로 이적한다면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선수 본인이 떠날 마음이 없기 때문에 타팀 이적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제는 그런 희망 사항은 포기했습니다.
그저 토트넘 주장으로서 행복 축구하다 레전드로 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hillip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