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둘이서 밥먹는데 계란 후라이 두 개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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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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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있습니다!
저도 겪어봤습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배려없고 예의없는건 무식하면서 뻔뻔한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물론 무식한게 죄는 아닙니다.
다만 무식하면서 뻔뻔하고 당당하기까지하면 죄인거죠.
그래서 전 그런 사람들을 오히려 개무시하고 까내립니다. 맞불 해줘야해요...
물론 무식한게 죄는 아닙니다.
다만 무식하면서 뻔뻔하고 당당하기까지하면 죄인거죠.
그래서 전 그런 사람들을 오히려 개무시하고 까내립니다. 맞불 해줘야해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무식한것도 아닙니다.
저런상황 여러번 생겼을텐데
반성도 없는거지요.
무식의 변명은 한번입니다.
저런상황 여러번 생겼을텐데
반성도 없는거지요.
무식의 변명은 한번입니다.
라바나님의 댓글
저러면 먹을거 가지고 쪼잔하게 군다고 뭐라고 하는데 가장 쪼잔하게 구는 놈이 누군지 말이죠 ㅋㅋㅋ
그럼 본인이 처음부터 하나 더 시켜서 먹으면 될 걸 가지고
일부러 2개 다 먹어놓고 눈치보다가 상대방이 아무말 없으면 개이득 ㅋㅋ 이러고 넘어갈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럼 본인이 처음부터 하나 더 시켜서 먹으면 될 걸 가지고
일부러 2개 다 먹어놓고 눈치보다가 상대방이 아무말 없으면 개이득 ㅋㅋ 이러고 넘어갈려고 하는 거잖아요
마루날님의 댓글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력을 무의미하게 하는 사람’은 걸러지는 것 같습니다.
내 노력을 무의미하게 하는 사람은 공적이든 사적이든 정말 싫습니다.
내 노력을 무의미하게 하는 사람은 공적이든 사적이든 정말 싫습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
전 저런 말 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2개씩 먹는 사람들은 말 안해도 대충 답 나온다고 생각하니까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건지 안봐도 비디오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본 이후로 저런 사람은 유령처럼 대합니다.
말 섞기도 싫어요..
업무적인 대화도 메신저로만 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말해도 안들어먹을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제 입만 아픕니다..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힐테니까요..
저렇게 2개씩 먹는 사람들은 말 안해도 대충 답 나온다고 생각하니까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건지 안봐도 비디오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본 이후로 저런 사람은 유령처럼 대합니다.
말 섞기도 싫어요..
업무적인 대화도 메신저로만 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말해도 안들어먹을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제 입만 아픕니다..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힐테니까요..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남자끼리 있을때 저러면.. 싸움각이구요..
남자, 여자 사귈때 저러면...................................... 어떻게 되나요?........................................................OTL
남자, 여자 사귈때 저러면...................................... 어떻게 되나요?........................................................OTL
네로우24님의 댓글의 댓글
@따르릉퇴근길님에게 답글
헤어지면 됩니다... 연애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에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요즘 식당 안갑니다만..
2인 갔는데 쏘시지 구이 3개 나오면
하나씩 먹고
결국 한개는 남겨놓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2인 갔는데 쏘시지 구이 3개 나오면
하나씩 먹고
결국 한개는 남겨놓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어디 가서 뒤지게 맞지 않아서 저런 버릇을 못 버리는 겁니다.
사람들이 아직 때리지 않은 건 말이 안 통하는 상대한테 깽값 물어주기 아까워서 그런 겁니다.
저거 맞아야 고쳐집니다.
사람들이 아직 때리지 않은 건 말이 안 통하는 상대한테 깽값 물어주기 아까워서 그런 겁니다.
저거 맞아야 고쳐집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식욕이 상식선에서 제어가 안되는 사람은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고 그걸 지적받으면 화를 내고 억지를 부리더라구요.
쟘스님의 댓글
무식한 거죠.
그냥 지능이 후달려서
지가 그걸 당했을 때 무슨 느낌일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할 능력이 없는 겁니다.
자기가 당하면 길길이 날뛰고 난리 칠 것 같네요
그냥 지능이 후달려서
지가 그걸 당했을 때 무슨 느낌일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할 능력이 없는 겁니다.
자기가 당하면 길길이 날뛰고 난리 칠 것 같네요
LunaMaria님의 댓글
그런인간들 의외로 많아요.
편식에 식탐에 몰염치까지 갖추면 최악의 종자입니다.
편식에 식탐에 몰염치까지 갖추면 최악의 종자입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저런사람이 제 주위에 없어서 겪어보진 못했지만.. 제가 저 상황이라면… 음……수저 던지고 제꺼 계산하고 나올거 같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상대가 계란 알러지라거나, 계란 냄새조차 못뎌하는 사람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가 비건일지라도 물어서 승락을 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비건일지라도 물어서 승락을 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후 근데 저도 저런 인간 경험해봤죠. 애초애 지 입에 들어가는게 1순위고 남과 함께 먹는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애였는데, 매번 욕먹어도 안고쳐지더라고요.
mtrz님의 댓글
저런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버려야 됩니다.
단지 계란 후라이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욕심을 우선하고 앞의 사람에게 양보하거나 나눌 의사가 없단 거예요.
계란 후라이는 시작에 불과하죠.
단지 계란 후라이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욕심을 우선하고 앞의 사람에게 양보하거나 나눌 의사가 없단 거예요.
계란 후라이는 시작에 불과하죠.
심이님의 댓글
저런 사람은 멀리하는게 최선이죠.
저도 비슷함 사람있었는데
전 예전에 회식할때 고기집에서 제가 고기를 굽는데
보통 익은 고기를 구역을 나누어서 얹어 주잖아요? 그런데 저희쪽 구역 고기를 다 집어 가길래.
"그쪽에 올린거 먹어요!" 하니까
"여기게 맛있어 보이는데요?"
"그럼 본인이 굽던지요?"
"제가 왜요?ㅋㅋㅋ" 이럽니다.
이러면 다른 사람은 뭐 먹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다른 사람들 별 말 없는데 혼자 오바하신다 ㅋㅋㅋ"
성질 뻗쳐서 집게, 가위 불판에 던져놓고 당신이랑 안 먹는다고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리 피하니까 지가 자리 옮겨 다니면서 먹고 다니더군요.
저도 비슷함 사람있었는데
전 예전에 회식할때 고기집에서 제가 고기를 굽는데
보통 익은 고기를 구역을 나누어서 얹어 주잖아요? 그런데 저희쪽 구역 고기를 다 집어 가길래.
"그쪽에 올린거 먹어요!" 하니까
"여기게 맛있어 보이는데요?"
"그럼 본인이 굽던지요?"
"제가 왜요?ㅋㅋㅋ" 이럽니다.
이러면 다른 사람은 뭐 먹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다른 사람들 별 말 없는데 혼자 오바하신다 ㅋㅋㅋ"
성질 뻗쳐서 집게, 가위 불판에 던져놓고 당신이랑 안 먹는다고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리 피하니까 지가 자리 옮겨 다니면서 먹고 다니더군요.
Superstar님의 댓글
치킨 한마리 시켰는데 닭다리 2개 다먹어도 그렇게 말할거냐고 한번 해보시지 그랬어요.
가만보면 내가 왜 입 아프게 시간들여서 말을 했을까. 들어 쳐먹지도 않을건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만보면 내가 왜 입 아프게 시간들여서 말을 했을까. 들어 쳐먹지도 않을건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raMorgeta님의 댓글
지 말마따나 못 먹고 자라서 근성이 거지가 된…그런거니 거지 상종 마세요.. 거지 상종은 적선때나 상종하는 겁니다.
엉덩제리님의 댓글